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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會 運營委, 4日 미뤘던 靑 國政監査…與野 ‘불꽃對決’ 豫告|東亞日報

國會 運營委, 4日 미뤘던 靑 國政監査…與野 ‘불꽃對決’ 豫告

  • 뉴스1
  • 入力 2020年 11月 4日 09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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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청와대 민정수석/뉴스1 © News1
金鍾浩 靑瓦臺 民政首席/뉴스1 ⓒ News1
與野가 4日 國會 運營委員會 國政監査에서 다시 한番 맞붙는다. 當初 지난달 29日로 豫定돼 있었지만 野黨이 主要 機關證人 不出席에 强力 抗議하면서 日程이 이날로 延期됐다.

靑瓦臺 大統領祕書室과 國家安保室 및 大統領警護處 等을 對象으로 한 이날 運營委 國政監査에서 國民의힘은 라임·옵티머스 事件, 秋美愛 法務部長官과 尹錫悅 檢察總長 肝 問題, 海洋水産部 公務員 被擊事件 等을 놓고 波狀攻勢를 벼르고 있다.

다만 國民의힘은 證人 不出席을 理由로 한 次例 國政監査가 미뤄졌는데도 不拘하고 金鍾浩 民政首席 等이 또다시 出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면서 不便한 心氣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金成願 院內首席副代表는 前날(3日) 열린 黨 院內對策會議에서 “靑瓦臺의 國政監査 妨害 行爲가 멈추지 않고 있다”라며 “어떻게든 自身들의 恥部를 덮고 가겠다는 行爲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聲討했다.

이어 “라임·옵티머스 事件이 文在寅 政權의 게이트(疑惑事件)로 번지는 狀況에서 靑瓦臺와 與圈 人士가 로비를 받았다는 情況이 續續 드러나는데 民情首席이 못 나온다고 한다”라며 “嚴重하게 보고 强力히 對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형두 院內代辯人도 論評을 내고 2003年 當時 靑瓦臺 民政首席이던 文在寅 大統領이 國監에 出席했던 것 等을 言及하며 “(過去) 民政首席들은 迅速하게 對應할 國政 懸案이 없어서 證人으로 出席했다는 말이냐”라고 批判했다.

이날 國政監査에서 國民의힘은 證人 不出席에 抗議하는 한便 라임·옵티머스 事件, 海水部 公務員 被擊事件, 秋美愛 長官과 尹錫悅 總長 肝 問題 等을 둘러싸고 政府의 失政을 最大限 浮刻할 豫定이다.

라임·옵티머스 事件은 國民의힘이 特別檢事(特檢) 任命을 要求하는 等 最近 가장 集中的으로 貸與 攻勢를 벌이는 地點이다. 姜琪正 前 靑瓦臺 政務首席과 이진아 前 靑瓦臺 民政首席室 行政官의 이름이 擧論되는 만큼 國民의힘은 라임·옵티머스를 ‘權力型 非理’로 규정짓는 데 總力을 다할 方針이다.

國民의힘은 海水部 公務員 被擊事件에서 靑瓦臺의 對應이 適切했는지에 對해서도 壓迫할 豫定이다. 國民의힘은 文在寅 大統領에게 適時에 報告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政府는 숨진 公務員이 越北한 것이라고 性急히 결론지었다고 指摘하고 있다. 또 政府가 ‘北韓 눈치보기’를 한다고 主張하고 있다.

秋美愛 長官과 尹錫悅 總長 肝 問題에 對해서는 秋 長官의 搜査指揮權 發動을 批判하는 等 秋 長官의 去就를 壓迫하는 쪽으로 質疑를 할 豫定이다.

더불어民主黨은 防禦 態勢를 촘촘히 할 豫定이다. 靑瓦臺도 政務首席室을 中心으로 막판 對備에 나섰다.

民主黨은 라임·옵티머스 事件에 關해서는 靑瓦臺가 ‘聖域 없이 搜査하라’는 立場을 냈던 것을 浮刻하면서, 라임 事態의 核心 人物로 꼽히는 김봉현 前 스타모빌리티 會長의 文件 內容을 爲主로 個別 議員들이 意見을 낼 展望이다.

國家安保室을 對象으로는 展示作戰統制權 回收 問題에 對해서 質疑가 이어질 豫定이다.

이날 國政監査에는 盧英敏 大統領祕書室長·徐薰 國家安保室長·金尙祚 政策室長 等 ‘靑瓦臺 3室長’이 모두 出席한다.

金鍾浩 民政首席은 出席하지 않는다. 國家安保室의 노덕규 平和企劃祕書官은 美 大選 關聯 開票 모니터링 等 狀況管理로, 이성열 國家危機管理센터長은 危機管理 業務 對應 等을 理由로 不出席 事由書를 提出했다. 유연상 大統領警護處長과 地上은 警護本部長 亦是 大統領 警護로 因해 出席하지 않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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