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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朝鮮日報, ‘文 蔚山 選擧介入’ 虛僞 報道…國益 도움 안 돼”|동아일보

靑 “朝鮮日報, ‘文 蔚山 選擧介入’ 虛僞 報道…國益 도움 안 돼”

  • 東亞닷컴
  • 入力 2019年 12月 23日 18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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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사진=동아일보DB
윤도한 靑瓦臺 國民疏通首席. 寫眞=동아일보DB
靑瓦臺는 23日 文在寅 大統領이 蔚山市長 選擧에 介入했다는 조선일보 報道와 關聯해 “根據를 提示하지 않은 虛僞報道”라고 밝혔다.

윤도한 靑瓦臺 國民疏通首席은 이날 午後 書面 브리핑을 통해 “조선일보는 오늘 文在寅 大統領이 蔚山市長 選擧에 介入한 疑惑을 提起했고, 宋哲鎬 市長의 公薦에 介入한 것처럼 報道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尹 首席은 “조선일보는 根據를 提示하지 않았다. 團地 송병기 副市長의 業務 日誌에 關聯 內容이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主張을 했다”며 “宋 副市長의 業務日誌에 어떤 內容이 있는지 알 수 없다. 18日 조선일보는 大統領을 가리키는 ‘VIP’라는 單語가 송 副市長의 手帖에 적혀있다고 報道했다”고 指摘했다.

이어 “現在 業務日誌는 檢察이 갖고 있다. 朝鮮日報가 어떻게 檢察이 確保하고 있는 業務日誌의 內容을 알 수 있는지 疑問이 提起된다”며 “김기현 前 市長 等이 調査 過程에서 業務日誌를 봤다는 主張을 하고 있지만 檢察이 이들에게 어떤 部分을 왜 보여줬는지 알 수 없다”고 疑問을 提起했다.

또 “實際 VIP라는 單語가 있었는지, VIP라는 單語가 있다는 걸 檢察이 이들에게 알려줬는지, VIP라는 單語가 있다는 게 다른 經路로 言論에 알려졌는지 亦是 알 수 없다”며 “조선일보 報道에 따르더라도 ‘이 메모 內容이 正確히 무슨 뜻인지 斷定할 수 없다’며 斟酌과 推測에 依存했다는 點을 스스로 認定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宋 副市長의 手帖에 VIP라는 單語가 있든 없든 大統領이 蔚山市長 選擧에 介入했다는 報道는 典型的인 虛僞 報道”라며 “VIP라는 單語를 言論에 露出시켜 大統領을 攻擊하겠다는 意圖가 成功했는지는 모른다”고 批判했다.

아울러 “그러나 貧弱한 論理와 單語 몇 個로 進行하고 있는 大統領 選擧介入 輿論몰이는 成功하지 못할 것이다. 國民이 그 虛構性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特히 大統領이 韓中日 頂上會議에 參席, 外交戰을 펼치는 狀況에서 나온 이러한 報道는 國益에 全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敷衍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이날 <‘VIP, 임동호 兄弟 容恕할 수 없는’ 메모 나와>라는 題目의 記事를 통해 檢察이 最近 確保한 송 副市長의 業務日誌 中 2017年 10~11月의 한 메모에 ‘VIP, 임동호·임동욱은 容恕할 수 없는 者들’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報道했다.

VIP는 文 大統領, 임동욱은 宋哲鎬 蔚山市長의 有力한 黨內 競爭者였던 임동호 前 最高委員의 동생이라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다만 메모의 內容이 正確히 무슨 뜻인지 斷定할 순 없다고 덧붙였다.

서한길 東亞닷컴 記者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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