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黨, 保守統合實務協商者에 홍철호·李亮壽內定

뉴시스
入力 2019年 11月 7日 11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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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韓國黨이 保守統合의 事前協議를 위한 實務協商者로 홍철호·李亮壽議員을 內定했다고 7日 밝혔다.

박맹우 韓國黨事務總長은 이날 午前國會에서 最高委員會議를 마치고 記者들과 만나 “黃敎安代表가 어제 提案한 保守大統合에 對해서 우리 黨이 統合機構부터 만들 豫定이며 可能한 빨리 構成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朴事務總長은 ‘變化와 革新을 위한 非常行動’과의 協商에 對해 “機構를 構成하기 前에 어제 劉承旼代表도 誠實하게 統合協議에 臨하겠다고 答을 주셨다”며 “저쪽의 實務팀이 定해지는 대로 迅速하게 實務協商에 들어가겠다”고 說明했다.

그는 우리共和黨에 對해서도 “그쪽도 그쪽이 定해지는 대로 協議를 해 나갈 것이다. 保守右派의 모든 勢力에 對해서 (協議한다)”며 “一旦誠實히 臨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實務팀을 定했고 작은 始作이라고 보면 된다”고 答했다.

이날 朴事務總長은 總選企劃團의 論議狀況에 對해서도 說明하며 “2020 總選 디자이너 클럽을 만들겠다”며 “우맘(‘우먼’과 ‘맘’의 合成語) 디자이너 클럽, 2030 希望 디자이너 클럽 各 15名씩 構成해서 總選企劃團協議를 하는데 助言을 求하겠다”고 했다.

이어 “첫 番째로 오는 14日午後에 워크숍을 해서 選擧專門家講義도 듣고 院外黨協委員長助言도 들으며 公薦方向에 對해 論議하는 것을 計劃해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