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大統領 泰國 安着, 午後 갈라 晩餐…아세안 頂上外交 始作|東亞日報

文大統領 泰國 安着, 午後 갈라 晩餐…아세안 頂上外交 始作

  • 뉴시스
  • 入力 2019年 11月 3日 17時 24分


코멘트
文在寅 大統領은 3日 午後 第22次 東아시아國家聯合(ASEAN·아세안)+3(韓·中·日) 頂上會議 開催地인 泰國 방콕에 安着했다.

이날 午前 11時30分 京畿 城南의 서울空港을 통해 專用機 篇으로 出國한 文 大統領은 5時間10分 與 飛行 끝에 現地時刻 午後 2時24分께 방콕의 돈므앙 國際空港에 到着했다. 2泊3日間 아세안 國家 頂上들과 經濟·安保 等의 懸案을 論議하는 頂上 外交 日程이 始作됐다.

空港에는 이욱헌 週(駐)泰國大使 內外와 임성남 駐아세안代表部 大使가 마중 나왔다. 泰國 側에서는 주린 樂事羅幃짓 泰國 副總理 兼 常務部 長官 內外 等이 文 大統領 內外의 의전을 擔當했다.

文 大統領은 宿所에서 旅程을 푼 뒤 쁘라윳 짠오차 泰國 總理 主催의 갈라 晩餐에 參席할 豫定이다. 이날 晩餐에는 아세안+3 頂上會議에 參席하는 13個國 모든 國家 頂上과 配偶者들이 參席한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事務總長도 함께한다.

文 大統領은 公式 會議席上은 아니지만 晩餐에 參席한 周邊 頂上들에게 ‘2019 韓·아세안 特別頂上會議’와 ‘第1次 한·메콩 頂上會議’의 成功的 開催를 위한 關心과 協助를 當付할 豫定이다.

文 大統領의 泰國 訪問은 지난 9月 한·泰國 頂上會談을 위한 公式 訪問 以後 2個月 만이다. 當時는 두 나라 懸案만 論議하는 兩者 訪問이었다면 이番엔 多者 會議 參席 目的이라는 點에서 差異가 있다.

文 大統領은 이番 訪問 期間 제22차 아세안+3 頂上會議, 第14次 EAS, 域內包括的經濟同伴者協定(RCEP) 頂上會議 等 多者 會議에 參席할 豫定이다. 定해진 公式 會議만 參席한 뒤 歸國길에 오를 豫定이다.

이튿날인 4日 午前에는 아세안+3(韓·中·日) 頂上會議에 參席, 아세안+3 13個國間 協力 深化 基盤을 造成하기 위한 持續可能한 共同體 建設 等 域內 協力의 指向點을 提示할 豫定이다.

文 大統領은 ‘持續可能發展 關聯 特別 午餐’에 參席할 豫定이다. 文 大統領은 持續可能發展目標(SDGs) 達成을 위한 우리나라의 努力을 說明하고 中堅國家로서의 責任을 다하고 있다는 點을 强調할 方針이다.

午後에는 제12차 東아시아頂上會議(EAS)에 參席한다. EAS는 會議體 性格上 아세안+3 頂上會議보다 比較的 頂上 間 關心 懸案에 對해 자유롭게 意見을 나눌 수 있다는 點에서 韓半島 平和프로세스를 强調하기에 적합하다는 評價다.

文 大統領은 이 자리에서 韓半島 問題를 비롯한 主要 地域 및 國際 情勢에 對해 우리 立場을 說明할 豫定이다. 또 超國家犯罪 等 非傳統安保 問題 對應을 위한 韓國의 寄與 意志를 强調할 計劃이다.

한便 이番 泰國 訪問에는 강병원·全賢姬·오영훈 더불어民主黨 議員 3名이 特別遂行團으로 文 大統領을 遂行한다. 姜 議員은 2017年 10月 푸미폰 아둔야뎃 前 泰國 國王의 葬禮式 때 與野 特使團으로 泰國을 訪問한 바 있다.

前 議員은 한·캐나다 議員親善協會 副會長을 맡고 있다. 五 議員은 한일의원연맹 所屬으로 아세안 對話國으로 캐나다와 日本은 韓國과 함께 아세안 對話相對國에 包含돼 있다.

?【방콕(泰國)=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