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黨 “金慶洙拘束…文大統領, 政治的責任지고 謝過해야”

뉴스1
入力 2019年 1月 30日 19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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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孫惠園特檢必要性 커져…관철 때까지 보이콧”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News1 — 羅卿瑗自由韓國黨院內代表. ⓒ News1

自由韓國黨이 金慶洙慶南知事의 法廷拘束에 對한 文在寅大統領의 謝過를 促求했다. 이와 함께 김태우 前靑瓦臺特別監察班원 事件과 孫惠園議員疑惑에 對한 特檢導入이 貫徹될 때까지 國會를 보이콧하겠다는 意思를 밝혔다.

羅卿瑗院內代表는 이날 午後國會에서 열린 靑瓦臺特監班眞相調査團緊急連席會議가 終了된 後記者들과 만나 “文大統領은 政治的責任을 지고 謝過해야 한다. 金知事事件에 對해 國民의 疑惑이 擴散되고 있다. 眞實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나 院內代表는 “金知事의 判決로 金前特監班員과 손 議員事件等權力이 介入된 事件에 對해서는 特檢밖에 길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金前特監班員事件은 이미 特檢法案을 發議한 狀態”라고 말했다. 이어 “바른未來黨度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國會에서 通過되도록 努力하겠다. 與黨이 特檢을 받아들일 때까지 繼續 보이콧할 것”이라고 說明했다.

鄭容起政策위議長은 “判決에 對해 謙虛하게 받아들여야 할 金知事가 裁判長의 過去經歷으로 물타기를 試圖하려는 것 같다”며 “憲法과 良心에 따른 判決을 두고 過去補職을 云云하며 裁判結果에 對해 물타기를 試圖하는 醜雜한 짓을 그만두고 지난 大選에 얼마나 影響을 미쳤는지 等答할 次例”라고 批判했다.

郭尙道議員은 “어려운 過程을 거쳐 有罪判決을 이끌어냈다. 文大統領이 金知事事件을 알았는지 等特檢이 아직 못 밝힌 部分도 있다”며 “特檢搜査가 돼야 이程度라도 可能한 것이다. 金前特監班員과 손 議員事件에 對한 特檢을 반드시 導入해 搜査成果를 만들어내도록 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여상규 議員은 “金知事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해서는 안된다”며 “慶南道民과 國民을 어떻게 보고 자꾸 거짓말을 하나, 그러면서 本人이 刑量도 높아졌다”고 指摘했다.

이채익 議員은 “行政安全委員會에서 드루킹 事件에 對해 初動對處를 하지 않고 證據湮滅을 幇助한 部分에 對해 問題를 提起할 것”이라며 “이와 關聯해 選擧管理委員會의 職務遺棄部分까지도 徹底히 따지겠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