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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靑補佐官 ‘해피朝鮮’ 發言에…야권 “妄言” 一齊 批判|東亞日報

김현철 靑補佐官 ‘해피朝鮮’ 發言에…야권 “妄言” 一齊 批判

  • 뉴스1
  • 入力 2019年 1月 28日 19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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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金 補佐官,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바른未來·平和·正義 “박근혜 政府와 다를게 없다”

김현철 신남방정책특위 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상의 CEO 조찬간담회에서 2019년도 신남방정책특위 주요 추진정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News1
김현철 新南方政策特委 委員長이 28日 午前 서울 中區 남대문로 大韓商工會議所 國際會議場에서 열린 大韓商議 CEO 朝餐懇談會에서 2019年度 新南方政策特委 主要 推進政策을 主題로 基調演說을 하고 있다. ⓒ News1
野圈이 28日 김현철 靑瓦臺 經濟補佐官 兼 新南方政策特別委員會 委員長 ‘해피 朝鮮’ 發言과 關聯해 文在寅 大統領의 公式 謝過와 金 補佐官의 辭退 等을 促求하며 一齊히 批判을 퍼부었다.

金 補佐官은 이날 午前 서울 中區 大韓商工會議所에서 열린 ‘CEO(最高經營者) 招請 朝餐懇談會’에서 韓流 烈風을 言及하며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헬朝鮮’이라고 말하지 말고, 아세안(ASEAN) 國家를 가보면 ‘해피 朝鮮’을 느낄 것”이라고 發言해 論難이 일었다.

尹永碩 自由韓國黨 首席代辯人은 이날 論評을 내고 김현철 經濟補佐官의 發言을 두고 “귀를 疑心하지 않을 수 없는 無責任하고 뻔뻔한 內容”이라며 “韓國黨은 金 補佐官이 傷處 입은 國民들게 鄭重히 謝過하고,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强力히 促求한다”고 했다.

尹 首席代辯人은 “文在寅 政府 3年 次에 접어들고 있는 現在 大韓民國의 經濟는 深刻한 危機를 맞고 있다”며 “最低賃金引上을 비롯한 政府의 失敗한 所得主導成長 餘波로 昨年 失業率은 17年 만에 最惡, 就業者 增加幅도 9年 만에 最低를 記錄했다”고 했다.

이어 “外換危機 以後 最惡이라는 庶民經濟 現實 앞에서도 政府는 失敗한 所得主導成長 基調를 繼續 固執하고 있다”며 “이런 狀況에서 靑瓦臺 經濟補佐官은 苦痛당하고 계신 國民들을 할 일 없이 山에 가는 사람으로 置簿하고 經濟成長率 높은 外國으로 보내고 싶다는 妄言을 일삼고 있다”고 批判했다.

바른未來黨은 이날 文在寅 政府를 向해 “눈에 뵈는 게 없는 政府”라고 剛하게 批判했다.

김정화 바른未來黨 代辯人은 이날 論評을 통해 “‘中東 가라’의 第2彈인가. 都大體 전 政權과 다른 게 무엇인지 묻고 싶다”며 이렇게 밝혔다.

金 代辯人은 “文在寅 政權에서 일자리 만들 自信은 없는 것인가”라며 “無能하다는 것을 立證하는 꼴”이라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靑瓦臺는 사람 보는 眼目이 그렇게도 없는가. 그 大統領에 그 經濟補佐官”이라고 指摘했다.

金 代辯人은 김현철 經濟補佐官을 向해선 “經濟補佐官이 良質의 일자리가 不足한 現實은 外面한 채 自國民을 他國으로 내쫓으려고 하는 것이 正常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含量 未達의 經濟補佐官이 아닐 수 없다”고 批判했다.

이어 “아세안으로 떠나야 할 사람은 金 補佐官”이라며 “無能에 答이 없다. 稅金이라도 아끼자”고 덧붙였다.

김현철 신남방정책특위 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상의 CEO 조찬간담회에서 2019년도 신남방정책특위 주요 추진정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News1
김현철 新南方政策特委 委員長이 28日 午前 서울 中區 남대문로 大韓商工會議所 國際會議場에서 열린 大韓商議 CEO 朝餐懇談會에서 2019年度 新南方政策特委 主要 推進政策을 主題로 基調演說을 하고 있다. ⓒ News1
民主平和黨은 이날 홍성문 代辯人 論評을 통해 “文在寅 政府의 慘澹한 現實 認識 水準에 憂慮를 禁할 수 없다”며 “文在寅 大統領의 公式的인 謝過를 要求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洪 代辯人은 “文在寅 政府가 꿈꾼 ‘나라다운 나라’는 ‘靑年들이 脫朝鮮하는 나라’였는가”라며 “文在寅 政府의 主張은 ‘大韓民國에 靑年들이 텅텅 빌 程度로 中東 進出을 하라’는 朴槿惠 政府의 主張과 다를 게 없다”고 批判했다.

이어 “國民들은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政權을 바꿨더니 文在寅 政府는 ‘나가 살면 살기 좋다’고 主張한다. 이게 무슨 駭怪한 主張인가”라고 反問했다.

洪 代辯人은 “文在寅 政府가 해야 할 일은 자랑스러운 大韓民國을 希望과 未來, 發展이 있는 國家로 만들어가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政府與黨이 政治改革, 經濟改革, 檢察改革 等 國家大改革에 앞장서야 한다. 改革은 하기 싫고, 經濟를 살리는 것도 如意치 않으니 靑年들과 中壯年層에게 ‘脫朝鮮을 하라’는 것은 너무나도 無責任한 主張”이라고 批判했다.

正義黨은 이날 “無責任한 發言에 對해 김현철 補佐官은 國民께 鄭重하게 謝過하고 政府는 傷處 받은 國民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合當한 措置를 取해야 한다”고 促求했다.

정호진 正義黨 代辯人은 이날 口頭論評을 통해 “文在寅 政府의 約束인 ‘내 삶을 責任지는 大韓民國’은 어디로 사라지고 난데없이 ‘他國에서 삶’을 찾으라는 것인가”라며 이렇게 밝혔다.

鄭 代辯人은 “촛불政府에서 朴槿惠 政府와 다를 바 없는 發言을 마주하는 國民들은 당혹스럽고 荒唐하기 그지없다”며 “靑年과 國民들의 不滿을 解消하기는 커녕 이를 탓하고 脫朝鮮을 助長하는 發言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걸림돌일 뿐”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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