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大統領 “설 連休, 傳統市場·골목가게 찾아 따뜻한 情 나눠달라”

뉴스1
入力 2019年 1月 28日 16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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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通事故, 火災, 産災死亡者 1名도 없는 설 名節이 되기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9.1.14/뉴스1 — 文在寅大統領이 지난 14日午後靑瓦臺與民館에서 首席補佐官會議를 主宰하고 있다. (靑瓦臺 페이스북) 2019.1.14/뉴스1

文在寅大統領은 설 連休를 앞두고 國民들에게 傳統市場이나 골목 골목의 가게를 찾아 따뜻한 情을 나눠달라고 付託했다.

文大統領은 28日午後靑瓦臺에서 열린 首席補佐官會議에서 모두發言을 통해 “國民들께서 祭需用品이나 설빔을 사러 大型마트 뿐만이 아니라 우리 이웃들이 언 손을 녹여 가며 장사하는 傳統市場이나 골목골목의 가게를 찾아 값싸고 新鮮한 物品을 사면서 따뜻한 情을 나누어주길 付託드린다”고 밝혔다.

文大統領은 “이番 설에 傳統市場小商工人自營業者들이 名節의 豐盛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온누리商品券과 地域사랑商品券을 大幅 늘려 發行한다”라며 “온누리商品券은 지난해 설보다 1500億怨 많은 4500億 원어치를 發行하고, 割引率을 5%에서 10%로, 購入限度는 30萬원에서 50萬원으로 各各 늘렸다”라고 說明했다.

이어 “地域사랑商品券도 지난해 名節의 두 倍인 1250億 원어치를 地自體들이 早期에 發行할 수 있도록 支援한다”고 덧붙였다.

特히 文大統領은 “설 連休를 앞두고 特別히 當付하고 싶은 것은 安全問題”라며 “交通事故, 火災, 産災, 3代安全事故死亡者가 1名도 없는 설 名節이 되기를 懇切히 바란다”라고 强調했다.

文大統領은 “올해 설 連休移動人員은 每日 700萬名, 特別交通對策期間 7日동안 5000萬名에 肉薄할 것으로 豫測되고 있다”라며 “移動人員이 많은데다, 長時間運轉, 또 飮酒運轉等의 事故發生要因이 많기 때문에 交通事故 줄이기 對政府 캠페인과 함께 事故危險 안내, 졸음運轉防止, 飮酒運轉團束等特別對策을 위해 暗行巡察車運行等加用한 力量을 모두 投入해 주기 바란다”고 傳했다.

아울러 文大統領은 火災나 産災에서도 마찬가지로 豫防에 萬全을 期하고 發生時迅速한 收拾에 最善을 다해주기를 當付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