汝矣島硏究院 “靑 ‘假짜뉴스 生産地’ 發言謝過하라” 反撥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28日 15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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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大統領이 就任 600日間公式日程分析을 土臺로 ‘방콕 大統領’이라고 比喩한 自由韓國當 싱크탱크 汝矣島硏究院에 對해 靑瓦臺가 “假짜뉴스 生産地”라고 批判하자, 金善東汝矣島硏究院長은 28日 “嚴重한 解明과 謝過를 要求한다”며 反撥했다.

金院長은 “朴成重議員室과 汝矣島硏究院이 共同調査한 ‘빅데이터로 본 文在寅大統領 600日分析’에 對해 金宜謙靑瓦臺代辯人이 事實歪曲과 恣意的解釋이라고 主張하며 본 硏究員을 假짜뉴스의 生産誌라고 攻擊한 것에 對해 深刻한 遺憾을 表明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番資料는 빅데이터 專門業體의 分類機를 통해 總 1萬4210件에 達하는 키워드를 場所, 日程名, 參席者로 分類하여 科學的으로 統計化한 科學的分析의 結果”라며 “이것이 事實歪曲이라면 어떤 部分이 歪曲됐으며 恣意的解釋을 한 部分이 있다면 어디인지를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科學的分析에 根據해 내놓은 資料에 對해 밑도 끝도 없이 歪曲이고 恣意的이라고 攻擊하는 것이야말로 惡意的인 ‘假짜뉴스’ 아닌가”라고 反問했다.

金院長은 또 “靑瓦臺는 大統領의 日程을 政爭의 手段으로 삼는다고 主張하지만, 大統領이 되면 어느 視角에 어디에서 누구와 무엇을 했는지 24時間을 透明하게 公開하겠다고 한 사람은 다름 아닌 文在寅大統領이었다”며 “公式日程資料를 單 하나의 添削度 없이 分析한 資料인데 이것을 假짜뉴스라고 한다면 靑瓦臺가 ‘假짜뉴스龍資料’라도 올렸다는 것인가”라고 反問했다.

그는 “우리 硏究員의 擔當硏究者들은 하나하나를 客觀的으로 分析하고자 努力했으며, 分析結果에 對해 모든 責任을 질 準備가 되어있다”며 “말에 對한 責任을 져야 할 사람은 본 硏究員이 아니라, 科學的分析結果를 假짜뉴스라고 誹謗한 金宜謙代辯人”이라며 公式謝過를 要求했다.

이番統計資料를 共同硏究限朴成重自由韓國黨議員은 別途의 報道資料를 配布하고 “靑瓦臺가 이番分析을 假짜뉴스라 貶下했다”며 剛한 不快感을 나타냈다.

그는 “大統領의 日程은 國政의 羅針盤이다. 온 國民의 關心事案이고, 國民들이 알아야 할 權利로 알려져야 하는 것이 當然한 것”이라며 “빅데이터로 본 大統領日程 5代特徵中 무엇이 歪曲이고 恣意的解釋인지 靑瓦臺는 分明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朴議員은 그러면서 “萬若靑瓦臺가 본 議員이 提示한 事案들에 對해 具體的인 證據로 答辯을 하지 못한다면 靑瓦臺野 말로 假짜뉴스 製造工場임을 스스로 自認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