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黨, ‘단식’에만 焦點에 不便한 氣色
自由韓國黨이 文在寅 大統領의 조해주 中央選擧管理委員 常任委員 任命을 起點으로 實施하고 있는 릴레이 斷食 籠城이 26日로 3一次를 맞았다.
3一次인 이날에도 朱光德 議員, 강석진 議員, 宋彦錫 議員 等이 릴레이 斷食 籠城에 同參했다. 午後에는 羅卿瑗 院內代表를 비롯해 宋錫俊 議員도 자리를 지켰다.
韓國黨은 지난 24日 緊急 議員總會를 열고 2月 國會를 包含한 國會 議事日程을 全面 보이콧 하는 한便 ‘左派獨裁 沮止 및 權力 壟斷 審判’을 위한 릴레이 斷食 籠城을 決定했다.
이에 따라 國會 行政安全委員會 所屬 議員들을 始作으로 每日 午前 9時부터 午後 2時30分, 2時30分부터 午後 8時까지 5時間30分씩 常任委別 組를 編成했다.
조해주 常任委員 任命이 導火線이 되긴 했으나 그동안 政府 및 與黨을 向한 韓國黨의 不滿이 높았던 것도 事實이다.
羅卿瑗 院內代表는 “雇傭世襲 國政調査 計劃書도 採擇하지 않고, 김태우 靑瓦臺 特別監察官 事件에 對한 特檢要求度 받아들이지 않고 申載旻 前 企劃財政部 事務官에 對한 聽聞會 開催 要求에도 應答이 없다”고 言及한 바 있다.
나 代表는 “左派獨裁 沮止 및 權力壟斷의 審判을 爲해 내놓은 案이 있지만 與黨과 政府의 對答이 없어 國會日程을 進行 할 수가 없다”며 “1月 國會도 事實上 與黨이 霧散시켰다. 이런 式으로 國會 運營을 해봤자 도움이 안돼, 저희로선 國會 日程을 拒否한다”고 말했다.
韓國黨이 黨 次元에서 내린 決定임에도 不拘, 이에 對한 否定的 輿論이 造成됐다. 對與鬪爭 强化를 통해 雰圍氣 反轉을 꾀했으나 逆으로 韓國黨에 對한 批判 輿論도 거세졌다.
더불어民主黨은 이番 斷食을 ‘웰빙政黨의 웰빙斷食’이라고 非難하는 한便 ‘5時間30分’ 斷食이나 ‘딜레이 食事’라는 嘲弄을 이어갔다.
自由韓國黨과 함께 조해주 常任委員 等을 檢察에 告發한 바른未來黨 亦是 “國會 日程을 全面 拒否하고 世上 便한 斷食을 하겠다는 생각”이라고 꼬집었다.
이 같은 反應에 對해 韓國當 側은 不便한 氣色을 내비치고 있다. 政府와 與黨에 抗拒하기 爲한 ‘絶叫’지만 焦點은 ‘단식’에만 맞춰있다는 것이다.
이날 午後 릴레이 斷食 籠城에 參席한 羅卿瑗 議員은 뉴스1 記者와 만나 斷食에만 焦點이 맞춰진 데 對해 遺憾을 표하면서도 “時間이 되면 繼續 나와 籠城을 이어갈 것”이라고 意志를 드러냈다. 眞情性을 알리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解釋된다.
金汀才 自由韓國黨 院內代辯人은 “鬪爭에 나선 野黨의 內部 回覽 文件을 利用해 ‘단식’이라는 表現만 물고 늘어지며 鬪爭의 本質을 歪曲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現在로서는 韓國黨의 斷食 籠城이 持續될 展望이다. 이에 對한 批判 輿論이 있음에도 不拘, 始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成果없이 끝낸다면 ‘龍頭蛇尾’라는 指摘이 나올 수 밖에 없다. 韓國黨의 要求事案에 對한 最小限의 成果 達成이 關鍵이 될 것으로 보인다.
韓國黨은 27日 午後 開催되는 左派獨裁 沮止 및 超權力非理 糾彈大會를 통해 貸與 攻勢 水位를 한層 더 높인다는 方針이다.
다만, 이같은 籠城이 長期化될 境遇 韓國當 亦是 國會 跛行의 責任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豫想된다.
1月 臨時國會가 물건너 간 狀況에서 尖銳한 對立이 이어질 境遇 選擧制 改革 等 山積한 懸案 處理가 늦어질 수도 있다는 點은 憂慮스러운 대목으로 남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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