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準杓, 吳世勳·黃敎安同時狙擊…“家出·大統領 놀이, 卑怯하고 뻔뻔해”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22日 11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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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보수 진영 싱크탱크인 ‘프리덤코리아’포럼 창립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2018.12.26/뉴스1 © News1 — 洪準杓自由韓國黨前代表가 26日午後 서울 中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保守陣營 싱크탱크인 ‘프리덤코리아’포럼 創立式에 參席해 國民儀禮를 하고 있다.2018.12.26/뉴스1 ⓒ News1

洪準杓前自由韓國當代表는 22日韓國黨有力黨權走者로 꼽히는 오세훈 前 서울市長과 黃敎安前總理를 겨냥해 “卑怯하기도 하고 뻔뻔스럽기도 하다는 非難을 면하기 어렵다”라며 날을 세웠다.

洪前代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自身들이 이 黨을 위해 어떤 獻身을 했는지 다시 한 番 생각해 보고 깊이 反省을 한 後에 政治를 始作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洪前代表는 吳前市長을 向해 “地方選擧敗北를 두고 나를 非難하는 분에게 그 어려운 地方選擧渦中에서 그분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되묻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黃前總理를 겨냥해서는 “통합진보당 解散은 朴槿惠前大統領의 政治業績인데 但只政府의 訴訟代理人으로 나섰던 분이 그걸 自身의 業績으로 包裝하면서 對與鬪爭力을 誇示하는 것은 참으로 疑訝하다”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그분은 지난 彈劾過程에서 무엇을 했는지 촛불 不法示威가 光化門을 뒤덮을 때 秩序維持責任者로서 무얼 했는지 곰곰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꼬집었다.

洪前代表는 “집안이 亡해 갈 때 혼자 살기 위해 家出해 버렸던 사람, 뒷房에 앉아 大統領 놀이를 즐겼던 사람이 집안이 살아날 幾微가 보이자 이제야 들어와 안房을 차지하겠다는 것이 正義와 衡平에 맞는지 다시 한 番 생각해 보기 바란다”라고 批判했다.

아울러 “國民과 黨員들을 一時的으로 속일 수는 있어도 永久히 속일 수는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라며 “壓倒的支持率을 자랑하던 櫜鞬前大統領權限代行度 5·18때 優柔不斷한 行跡으로 大選出馬가 挫折됐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强調했다.

앞서 吳前市長은 洪前代表의 全黨大會出馬與否에 對해 “지난 6·13 地方選擧大慘敗의 責任을 지고 물러났기 때문에 以後 치러지는 첫 全黨大會인 만큼 當事者가 參與하게 되면 黨員과 有權者들이 그 部分을 充分히 勘案하고 投票에 臨하지 않을까 展望된다”라고 否定的인 立場을 밝혔다.

黃前總理는 對與鬪爭力이 檢證되지 않았다는 憂慮에 “統合進步黨을 解産한 사람이 누구인가”라며 “그 말씀으로 代身하겠다”라고 答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