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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惠園, 脫黨 後 첫 公式行步는…‘빙상계 積弊 淸算’|東亞日報

孫惠園, 脫黨 後 첫 公式行步는…‘빙상계 積弊 淸算’

  • 뉴시스
  • 入力 2019年 1月 21日 13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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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浦 投機 疑惑’으로 論難의 中心에 선 孫惠園 議員이 前날(20日) 더불어민주당을 脫黨한 後 첫 行步로 氷上界 性暴力 問題를 꺼내들었다.

손 議員은 21日 午前 11時40分께 國會 正論館에서 ‘젊은 氷上人 連帶’와 함께 記者會見을 열고 體育界 性暴力에 對한 政府次元의 全數調査, 한국체육대학교 高强度 感謝, 大韓體育會 이기흥 會長과 首腦部의 總辭退 等을 促求했다.

손 議員은 全南 木浦 ‘文化財 거리’가 登錄文化財로 指定되기 前 家族과 知人 等의 名義로 一帶 建物 數十채를 사들여 開發 利益을 봤다는 疑惑을 받고 있다.

지난 15日 한 言論報道를 통해 이러한 疑惑이 提起된 以後 一波萬波 퍼지며 保有했다는 建物數字가 늘어나고, 木浦 뿐 아니라 群山 等 他 地域에도 비슷한 類型의 投機가 있다는 追加 疑惑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各種 疑惑에 社會關係網서비스(SNS) 페이스북과 유튜브 個人放送 等으로 直接 反駁을 해오던 손 議員은 及其也 지난 20日 所屬이었던 민주당을 脫黨하고 論難이 解消된 뒤 復黨하겠다는 立場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손 議員의 行步는 脫黨 後 첫 行步였던터라 取材陣의 關心이 모아졌지만 손 議員은 一連의 事態에 對해선 一切 言及하지 않았다.

記者會見 後 取材陣을 만나서도 疑惑 關聯 質問에는 默默不答으로 一貫했고 氷上界 性暴力 問題에 對해서도 “누가 被害者냐 加害者냐 말고 全體 構造를 봐달라. (젊은 氷上人 連帶) 辯護士나 제 祕書에게 連絡해달라” “잘 모르겠다” 等의 答辯에 그쳤다.

손 議員과 젊은 氷上人 連帶는 記者會見을 통해 “最近 氷上界에서 提起된 性暴力 事例들을 調査, 整理하면서 沈錫希 選手가 勇氣를 내 길을 열어줬음에도 性暴力 被害를 본 選手들이 왜 혼자 苦痛을 堪耐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들에게 性暴力을 加한 指導者들이 어째서 繼續 乘勝長驅 했는지 確認할 수 있었다”며 “被害 選手들은 自身의 身元이 公開될 境遇 氷上界를 左之右之하는 이른바 ‘全明奎 師團’으로부터 2次 加害를 當할 두려움에 떨며 살아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文化體育觀光部 特定監査 結果 全明奎 韓體大 敎授의 專橫과 脾胃가 滿天下에 드러났다”며 “前 敎授가 오랫동안 絶對的 影響力을 行使해온 ‘非正常의 象徵’ 대한빙상경기연맹이 正常化 되리라 期待했지만 헛된 바람으로 끝났다”며 “氷上聯盟은 ‘親 全明奎 管理團體’로 變身해 旣得權을 維持했고 前 敎授에게 고작 減俸 3個月의 懲戒로 免罪符를 줬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조재범 前 코치와 沈錫希 選手 모두 前 敎授의 弟子다. 追加 性暴力 被害者 가운데 相當數도 前 敎授의 弟子들로 確認됐다”며 “前 敎授가 總責任者로 있던 韓體大 氷上場에서 暴行과 暴言을 日常으로 經驗했던 學生選手 多數도 韓體大와 關聯된 이들이었다”고 說明했다.

이들은 “前 敎授가 오랫동안 大韓民國 氷上에 絶對的 影響力을 行使할 수 있던 背景은 氷上界를 包含한 體育界, 그리고 一部 政治人의 庇護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體育界 性暴力의 恒久的 根絶을 위한 實效性 있는 對策 마련 ▲高强度 監査를 통한 韓體大 正常化 ▲氷上聯盟 解體라는 꼬리자르기가 아닌 大韓體育會 首腦部의 總辭退 等을 促求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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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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