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鶴圭, 孫惠園·서영교 與處分에 “最高權力과 가까워 問題 생겨”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18日 10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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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鶴圭 바른未來黨代表는 18日孫惠園·서영교 議員에 對한 더불어民主黨指導部의 處分을 겨냥, “國民은 賢明하다. 黨에서 왜 그런 決定을 했는지 靑瓦臺를 지켜볼 것”이라며 “김태우 前靑瓦臺特別監察班원 監察班員과 申載旻前企劃財政部事務官과 어떻게 다르게 對하는지를 國民은 지켜볼 것”이라고 强調했다.

손 代表는 이날 最高委員會의 및 市道黨委員長連席會議에서 “(손 議員과 徐議員은)최고 權力과 가까운 사람들이니까 이런 問題가 생겼다. 黨에서 ‘本人이 解明했으니까 決定을 保留한다’, ‘本人이 辭意를 表明했으니 辭任한다’ 이렇게 하는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脫原電政策에 對한 宋永吉議員의 反旗를 어떻게 對應하는지도 지켜볼 것”이라며 “靑瓦臺는 靑瓦臺가 모두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大統領과 靑瓦臺는 國民을 높이 尊重해야 한다”고 말했다.

民主黨指導部는 前날 徐議員의 ‘裁判請託疑惑’에 對해 本人意思에 따라 院內首席副代表과 關聯常任委員會委員에서 辭任토록 했고, 손 議員의 ‘木浦投機疑惑’의 境遇解明을 受容해 追後狀況을 지켜보기로 했다.

한便 손 代表는 文在寅大統領이 前날 蔚山市廳 ‘水素經濟活性化 로드맵 戰略報告會’에 參席해 政府가 發表한 水素經濟 로드맵을 紹介한 데 對해선 “水素車開發과 擴張은 現代車와 關聯民間企業 일인데 마치 國家行事 같이 변질시켰다”고 批判했다.

그는 “이제 政府가 新技術事業을 앞장서서 이끌고 나갈 時代는 끝났다”라며 “企業人을 모아놓고 한겨울에 와이셔츠 懷疑하는 等 이벤트性行事는 그만두고 實質的 도움을 찾아야 한다. 자칫 이벤트性行事에 빠지면 나라經濟가 엉망이 된다”고 指摘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