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開選拔 15곳中 7곳 ‘3040’ 1位… 最年少 優勝者 江南乙 申請 31歲
韓國黨, 14日 79곳 組織위長 任命
12日 서울 永登浦區 自由韓國黨 黨舍에서 韓國黨이 10日부터 이날까지 實施한 組織委員長 公開 오디션이 열리고 있다. 뉴시스
自由韓國黨이 10∼12日 15個 地域을 對象으로 實施한 組織委員長 公開오디션에서 靑年 政治 新人들이 前現職 國會議員을 꺾는 異變이 續出했다.
當選者들의 平均 年齡은 50.6歲다. 折半에 가까운 7곳에서 30, 40臺가 1位를 차지했다. 最年少 優勝者는 서울 江南乙 地域의 정원석 氏(31)다. 超小型 衛星 製作業體를 創業했고 現在 靑年 保守政治 스타트업 ‘靑寫眞’의 代表인 鄭 氏는 이수원 前 國會議長 祕書室長을 1點 差로 눌렀다.
韓國黨은 地域別로 한 時間씩 이뤄진 公開오디션을 유튜브 放送으로 생중계하고, 審査 直後 審査結果를 發表했다. 組織强化特別委員으로 構成된 審査委員團과 一般 黨員으로 構成된 評價團이 낸 點數를 合算해 最多得點者가 勝利하는 方式이다.
京畿 城南 盆唐乙에서는 金玟秀 韓國創業振興協會長(41)李 現役 比例代表이자 院內代辯人人 金順禮 議員을 이겼다. 金鎔泰 事務總長의 地域區였던 서울 陽川乙에서는 손영택 辯護士(47)가 오경훈 前 議員과 同點을 받아 再投票까지 하는 接戰을 펼쳐 勝利했다. 서울 용산에서는 영등포乙에서 3選 議員을 지낸 권영세 前 駐中 大使가 황춘자 前 黨協委員長에게 敗했다.
前現職 議員 中엔 20代 總選 公薦에서 排除되고 바른政黨으로 脫黨했다가 最近 復黨한 曺海珍 前 議員(慶南 密陽-宜寧-함안-昌寧)과 柳性杰 前 議員(大邱 桐甲)만 選拔됐다. 바른未來黨 유승민 議員의 核心 側近인 이들의 再入城은 다음 달 全黨大會와 向後 保守 大統合 局面에 작지 않은 影響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최경환 議員의 地域區인 慶北 慶山에서는 윤두현 前 大統領弘報首席祕書官이 이겼다.
韓國黨은 이番에 公開 選拔한 15곳을 包含해 모두 79곳의 組織委員長을 14日 非對委 議決을 거쳐 最終 임명한다. 金秉準 非常對策委員長은 12日 “이番 오디션이 보여주듯 (韓國黨은) 젊은 政黨, 代案野黨, 受權政黨, 스마트하고 鬪爭力 있는 政黨으로 變하고 있다”고 自評했다. 하지만 一角에서는 審査時間이 1時間에 不過해 深度 있는 評價를 할 수 없었다는 指摘이 나왔다. ‘過渡期 體制’인 非對委가 選拔한 組織委員長이 21代 總選 公薦을 받을 수 있을지 未知數라는 展望도 나온다.
홍정수 記者 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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