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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出入記者-新任 參謀陣, 相見禮서 웃음 터진 理由는|동아일보

靑 出入記者-新任 參謀陣, 相見禮서 웃음 터진 理由는

  • 뉴스1
  • 入力 2019年 1月 13日 17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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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英敏·姜琪正·윤도한, 靑 隣近 食堂서 記者들과 午餐懇談會
“黨과 議會主義 살아나야 大統領도 成功할 수 있다”

盧英敏 大統領祕書室長 等 新任 靑瓦臺 參謀陣은 13日 出入記者들과 만나 相見禮 性格의 午餐을 함께하며 隨時로 疏通하겠단 뜻을 밝혔다.

盧 室長과 姜琪正 政務首席, 윤도한 國民疏通首席 等은 이날 午前 春秋館 記者室을 들른 後 靑瓦臺 隣近 食堂에서 懇談會를 겸한 午餐을 했다. 이들은 지난 8日 任命 直後 春秋館에서 所感을 밝혔지만, 靑瓦臺를 떠나는 旣存 參謀陣들을 配慮해 取材陣과 別途로 만나지 않았었다.

食事에 앞서 盧 室長은 “예전에 黨 代辯人을 했을 때 單一期間으로는 歷代 最長壽 代辯人이었다”며 “當時 했던 論評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실어 冊으로 냈고, 歷史的 資料로 쓰려고 全國 圖書館과 當時 같이 政治했던 사람에게 寄贈했던 記憶이 난다”고 回顧했다.

이어 盧 室長은 “제가 아직 業務 引受引繼 中이라 여러분에게 어떤 것을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면서도 “아무튼 자주 뵙겠다. 感謝하다”고 했다.

姜琪正 首席은 “文在寅 大統領의 成功을 위해 努力해야 하는데, 민주당 政府의 成功이 반드시 必要하다. 黨과 議會主義가 살아나야 大統領도 成功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며 “民主黨이 協治의 中心이 되도록 잘 疏通하겠다”고 말했다.

特히 姜 首席은 “代辯人이 한때 꿈이었는데 全羅道 사투리를 쓴다고 안 시키더라. 그런데 慶尙道 사투리를 쓰는 사람은 代辯人을 팍팍 시켰다. 이게 地域差別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座中의 웃음도 자아냈다.

아울러 盧 室長과 呼吸을 맞췄던 因緣도 紹介했다.

뒤이어 윤도한 首席은 “以前 會社에서도 사람들과 洞네 兄, 洞네 오빠처럼 지냈다”며 “저를 그렇게 생각해주고 電話하면 언제든지 받겠다”고 말했다.

尹 首席은 또 “窓口를 一元化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아 代辯人으로 窓口를 單一化하기로 했다”며 “基本 팩트 自體는 같이 共有하므로 代辯人에게 물어주고, 그 外 것들은 제게 電話주면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新任 首席과 祕書官들은 引受引繼 等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職銜으로 本格的인 業務에 들어가는 가운데 文 大統領은 다음날(14日) 새로운 參謀陣이 參席하는 2期 體制 첫 首席·補佐官 會議를 主宰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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