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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大統領 “申載旻, 좁은 世界 속 問題 있다고 判斷…最終 決定權限은 大統領”|東亞日報

文大統領 “申載旻, 좁은 世界 속 問題 있다고 判斷…最終 決定權限은 大統領”

  • 뉴시스
  • 入力 2019年 1月 10日 12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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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 大統領은 10日 赤字國債 發行 壓力 等을 主張한 뒤 極端的 選擇을 試圖한 申載旻 企劃財政部 前 事務官에 對한 質疑에 “自己가 보는 좁은 世界 속의 일을 가지고 問題가 있다고 判斷했다. 政策의 最終 決定權限은 大統領에게 있다”고 밝혔다.

文 大統領은 이날 午前 10時 靑瓦臺 迎賓館에서 열린 新年 記者會見에서 “新 前 事務官이 極端的 選擇을 해서 家族이나 國民들에게 念慮를 끼친 바가 있다”며 “아직도 그런 心理狀態를 가지고 있을 수 있어 申 前 事務官을 위해 答을 드리겠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文 大統領은 “젊은 公職者가 自身의 判斷에 對해서 所信을 가지고 自負心을 가지는 것은 대단히 좋은 일”이라며 “그런 젊은 實務者들의 所信에 對해서도 귀 기울여 들어주는 疏通, 이런 것도 强化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그의 問題提起는 自己가 經驗한, 自己가 보는 좁은 世界 속을 보고 問題가 있다 判斷한 것이다. 政策決定은 보다 더 複雜한 過程을 거친다. 申 前 事務官이 볼 수 없는 것”이라며 “決定權限이 長官에게 있는 것이고, 長官의 바른 決定을 위해 實務者들이 올리는 것이라면, 本人의 所信과 다르다고 잘못된 것이라 할 수 없다. 政策 最終 決定權限은 大統領에게 있다. 直接 決定하라고 國民들이 大統領을 選出한 것”이라고 强調했다.

文 大統領은 끝으로 “新 前 事務官이 無事해서 多幸이다. 自身이 알고 있는 그 問題를 너무 悲壯하고 무겁게 생각하지 말아 달라. 本人의 所信을 밝히는 方法도 얼마든지 다른 機會를 통해 밝힐 수 있기 때문에 다시는 周邊을 걱정시키는 選擇을 하지 말기를 懇曲히 當付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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