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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秉準 “選擇 幅 좁아 限界” vs 全元策 “2月 全代 意圖 있다”|동아일보

金秉準 “選擇 幅 좁아 限界” vs 全元策 “2月 全代 意圖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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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8年 11月 10日 22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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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人的刷新, 이番·轉貸·公薦·選擧 等 4次까지 갈 것”
全 “12日 記者懇談會 열어 條鋼特委 內容·刷新案 檢討”

金秉準 自由韓國黨 非常對策委員長은 組織强化特別委員에서 解囑된 全元策 辯護士와 關聯해 10日 “(委員) 條件에 맞는 사람을 選擇하고, 欣快히 受諾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웠다. 選擇의 幅이 좁은 狀況에서 苦悶해서 (前 辯護士를) 모셨는데 그 限界가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金 委員長은 이날 저녁 ‘靑年이여 自由를 呼吸하라’를 主題로 한 유튜브 放送을 통해 “어떻게 보면 밖에서 모시고 오는 것부터가 우리 黨의 限界”라며 “이쪽 저쪽 系派에도 屬하지 않아야 하고, 金秉準 말을 따르는 사람도 아닌듯 해야 하고, 아무튼 條件이 많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金 委員長은 前날(9日) 前 辯護士의 條鋼特委 委員 解囑 發表에 따른 立場文에 이어 이날도 “不得已하게 내린 決定이라고 理解해주면 되겠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結局 任免權者인 제 責任이 크다. 무겁게 痛感하고 있다”고 言及했다.

또한 “(이番 解囑이) 黨에 이로울지, 해로울지는 나중의 일”이라면서 “全黨大會를 언제 할 거냐를 갖고 서로 黨內 疑心과 誤解가 생기면, 어떤 革新도, 刷新도 못하게 된다”고 强調했다.

金 委員長은 “김병준의 잘못이 참 크니깐, 저도 批判 받을 수 있다. 第 리더십도 흔들릴 수 있는데, 結局 方法은 하나밖에 없다. 그 리더십이 안 흔들리게 그립을 잡고 가는 수밖에 없다”고 봤다.

이어 “(앞으로) 두달을 잘못 보내면 큰 일이다. 어떻게 보면 (이番 解囑은) 斷乎한 決定인데, 이 決定을 契機로 앞으로 黨內 여러 일들에 對해서 좀 더 斷乎하게 對處하면서 이 두달을 宏壯히 스피디하게 가져가지 않으면 안 된다. 아마 많은 분들이 同意하고 제가 흔들리지 않게 도움을 주실 것”이라고 했다.

黨內 人的刷新 作業과 關聯해서는 “길게 갈 수밖에 없다. 이番(非對委 期間)에 人的刷新 다 못한다. 이番에 人的刷新하고, 全黨大會 나올 때 (指導部로) 나오냐, 못나오느냐에 따라 人的刷新이 또 이뤄질 것이고, (2020年 21代 總選) 公薦 때 또 이뤄질 것이고, 選擧 때 또 이뤄질 것이다. 4次까지 갈 수밖에 없다”고 說明했다.

金 委員長은 “黨에 남았던 분들을 中心으로 끌어내서 그분들 意見 中心으로 빨리 (刷新 作業을 해)가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데), 되지를 않는다”며 “黨內에는 如前히 다른 쪽 系派가 存在하고 相當한 影響力을 가졌기 때문에 (내가) 가자고 해서 안 간다”고 말했다.

아울러 “(黨內 人士들을) 다독거리면서 統合性을 놓치지 않으며 가야 한다”며 “統合性을 前提로 黨 求心力을 確保할 때 서로 얘기해야 멀리 안 逃亡간다. 統合性을 確保 멋한 狀況에서 論爭하면 分裂構造가 强化될 可能性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院內代表 選擧가 끝나고 조금 더 分裂的 構圖가 덜할 때는 討論도 하면서 合意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이 같은 作業이 全 辯護士 主張처럼) 그렇게 늘어질 수 없다. 그렇게까지 늘어지면 그것 自體가 黨의 葛藤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前 辯護士는 이날 서울 마포구 동교동 自宅 앞에서 記者들과 만나 “모레(12日) 記者懇談會를 열어 條鋼特委 運營 過程에서 알려지지 않은 內容을 밝히고, 當初 計劃했다 挫折된 黨 刷新 方案을 國民들에게 直接 呼訴하는 方案을 苦悶하고 있다”고 言及했다.

또한 “前職 大統領 2名이 只今 英語의 몸이 됐고, 保守가 潰滅됐다는 表現이 나오고, 國會議員이 110名이나 되는 政黨이 支持率이 不過 10%臺인 狀態인데도 自己 反省·省察·犧牲이 안 보인다”고 批判했다.

全 辯護士는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12月15日까지 現役 議員들을 整理하라니, 豫算 政局인데 이게 可能하겠느냐”면서 “不可能한 일”이라고 봤다. 또한 “物理的으로 不可能한 來年 2月 全黨大會를 强要하는 데는 어떤 意圖가 있다고 본다”고 指摘했다.

이어 “처음 내가 委員을 맡을 때부터, 나머지 委員 3名을 選任하기 前부터 내가 ‘2月 末 纏帶를 나에게 强要하지 마라. 物理的으로 不可能하다’(고 했다). 그 때는 별다른 말이 없었다. 그러다가 不過 보름 前부터 갑자기 ‘2月 末 全代가 時限이다’(라고 했다)”며 “그게 金 委員長만의 뜻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黨에서 그렇게 생각한다면 제가 물러설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金 委員長이 나에게 ‘全權을 준 게 아니다. 前例 없는 權限이다. 全元策이 다 決定해봤자 내가 바꿀 수 있다’는 말을 하는데, 내가 委員을 하게 생겼나”라며 “그래서 내가 한番은 (會議를) 보이콧을 했다”고 說明했다.

一角에서 言及되는 暴露 可能性에 對해서는 “나와 金 委員長, 金鎔泰 事務總長만 아는 엄청난 祕密이라도 있듯이 報道되는데 그런 것은 全혀 없다”며 “設令 祕密이 있다해도 特定 몇몇을 政治的으로, 社會的으로 攻擊해서 나에게 돌아오는 利益이 뭐가 있겠나”라고 反問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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