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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刑說 나돌던 金淨은 옛 愛人 玄松月 健在 誇示|東亞日報

處刑說 나돌던 金淨은 옛 愛人 玄松月 健在 誇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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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5年 12月 12日 10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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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모란봉악단 단원. 사진=KBS 뉴스 캡처
寫眞은 모란봉악단 團員. 寫眞=KBS 뉴스 캡처
處刑說 나돌던 金淨은 옛 愛人 玄松月 健在 誇示

玄松月 健在 誇示, 金淨은 옛 愛人 處刑說은 事實 아니었다

金正恩 北韓 勞動黨 第1祕書의 前 女子親舊로 알려지며 한 때 處刑說까지 나돌았던 玄松月 牡丹峯 악단장이 健在를 誇示했다.

北韓版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첫 中國 公演을 위해 10日 베이징에 到着했다.

이날 모란봉악단 團員들은 짙은 黃褐色 軍服 차림에 스모키 化粧을 하고 汽車에서 내렸다.

한 團員은 밤새 汽車를 타고 왔는데 疲困하지 않느냐는 質問에 “안 疲困합니다”라며 “(公演은) 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公演 보러 오세요”라고 밝게 웃어보였다.

모란봉악단 團員 3名은 團體 寫眞撮影 要求에 拒否感을 보이지 않았으며, 말套에서도 北韓 말씨는 거의 느낄 수 없었던 것으로 津해진다.

모란봉악단은 功勳國家合唱團과 함께 12日부터 3日間 베이징의 文化藝術을 象徵하는 國家對棘菀에서 北中 兩國 高位級 人士들을 非公開로 招請해 舞臺를 펼친다.

金正恩 北韓 國防委員會 第1委員長이 만든 모란봉악단은 10人組 밴드로 2012年 데뷔, 破格的인 차림새와 西方 音樂으로 世界의 耳目을 끌었다.

特히 김정은 第1祕書의 옛 愛人으로 알려졌던 玄松月이 모란봉악단 團長으로 公演準備를 陣頭指揮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玄松月은 한때 身柄이상설에다 處刑說까지 나돌았지만 健在함을 誇示해 關心을 모으고 있다.

한便, 朝鮮中央通信은 11日 홈페이지에 '絶世爲人들의 革命業績'이라는 코너를 따로 들어 이들의 活躍을 宣傳하기 始作했다.

홈페이지 右側 上段에 位置한 이 코너는 '朝鮮의 國寶 功勳合唱團과 모란봉악단', '世界的인 멋쟁이樂團-모란봉악단', '中國 親善訪問公演을 위해 平壤 出發' 等 그들의 公演 場面과 近況까지 한데 묶어 紹介하며 大大的인 宣傳에 나섰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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