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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漢久-朴智元 相見禮…機先制壓 神經戰|東亞日報

李漢久-朴智元 相見禮…機先制壓 神經戰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5月 10日 14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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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MBC 社長 解任해야" 李 "不法ㆍ政治罷業 指摘 勘案해야"

與野 院內代表가 10日 19代 國會 開院協商을 위한 相見禮를 가졌다.

새누리黨 李漢久 新任 院內代表는 이날 午後 國會 民主統合黨 代表室로 朴智元 非常對策委員長 兼 院內代表를 찾아가 事實上 첫 開院協商을 始作했다.

朴 院內代表는 새누리당 一部 當選者의 論文剽竊 論難을 겨냥하며 開院 直後 國會 倫理委 開催를 促求한 反面, 이 院內代表는 國會가 暴力의 場이 돼서는 안 된다고 指摘하는 等 처음부터 神經戰이 펼쳐졌다.

言論에 公開된 相見禮 모두에서 朴 院內代表는 "오늘 午前 選菅委가 主管하는 第1回 有權者의 날 行事에 갔었는데 박근혜 새누리당 非對委員長과, 朴趾源 민주당 非對委員長, 조금 있으니 李仁濟 先進黨 非對委員長이 왔다"며 "오늘 大韓民國 政治에서 政黨이 全部 非常對策을 세우고 있다"며 韻을 뗐다.

이에 李 院內代表는 "우리는 거의 끝나가는 것 같고 민주당은 다음 달에 끝나죠"라고 應하자 朴 院內代表는 "새누리黨이야 아주 심플한 黨이지만 우리는 複雜하다"며 "眞짜로 이(이한구)-朴(朴智元) 連帶를 하자"고 말했다.

李 院內代表도 "正말로 꼭 좀 같이 했으면 좋겠다"며 '對話와 妥協'을 强調했다.

朴 院內代表는 "國民도 우리를 보는 視角이 다르다"며 "우리 國會議員들도 많이 變化를 이끌어가야 하고 適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只今 論文剽竊 議員들은 學會에서 發表를 하지 않았는가. 우리가 國會를 開院해서 倫理委員會를 늦추고 있으면, 옛날 같으면 한番 想定하고 4年 끌었지만 只今은 容納되겠는가"라며 새누리당 當選者들의 論文 剽竊 論難을 겨냥했다.

李 院內代表는 "朴 委員長은 木浦 出身인데 그곳은 洪魚가 有名하다"며 "熟成시키는 데는 鬼神인데 政治도 熟成시켜달라"고 말했다.

또 "저는 嶺南, 朴 委員長은 湖南인데 政治에서 葛藤이 甚했던 게 두 地域"이라며 "우리 둘만 잘하면 累積된 葛藤도 잘 풀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李 院內代表가 "이제 有權者들이 國會가 싸움판이 아니라 일터라는 印象을 받도록 같이 努力하자"고 하자 朴 院內代表는 "그러려면 우리에게 많이 讓步해야 한다"고 應酬했다.

이어 非公開 會同에서 두 사람은 言論社 罷業을 놓고 旗싸움을 벌였다.

朴 院內代表는 "MBC 罷業이 102日째이고 KBS, YTN, 연합뉴스 等 放送 言論이 總體的 問題 아니냐. 이것을 解決해야 한다"면서 "어제 민주당 議員들이 MBC를 訪問했는데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우리가 `闌入했다'고 하던데 이는 國會 無視이자 人權에 對한 彈壓이다. 坐視하면 안 된다"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MBC 金在哲 社長을 解任하든 本人이 관두든지 해서 새 社長을 選任하도록 努力해야 한다"면서 "이것이 國會를 圓滿하게 이끌어가는 첫 番째 解決策"이라고 强調했다.

그러나 이 院內代表는 "MBC에 對해서는 視角差가 있다"면서 "不法·政治罷業이라는 指摘이 있는데 이를 勘案해야 한다"고 맞섰다.

朴 院內代表는 "金在哲 社長의 非理가 繼續되고 있는데 오래가면 本人에게도 안좋다"며 解決策 마련을 거듭 促求하자 이 院內代表는 "把握해 보고 黨에서 相議하는것으로 處理하겠다"며 卽答을 避했다.

朴 院內代表는 아울러 "權力型 非理가 많다. 執權末期 搜査가 未盡하면 聽聞會, 特檢, 國政調査로 간다"면서 "檢察에서 搜査를 徹底히 하지 않으면 19代 國會 初盤부터 混亂이 온다"고 말했다.

그는 또 "大統領 任期中 이런 問題를 잘 털어내야 한다"면서 "權力型 非理問題는 任期 中 털고 갈 수 있어야 하며, 院內代表가 協助해 잘 풀어가자"고 要求했다.

與野 院內代表는 빠른 時日 內에 院構成 論議에 着手하되 院內首席副代表를 中心으로 協商을 進行키로 했다고 民主黨 禹元植 院內代辯人이 傳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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