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女性 스키니진, 冶한 옷 禁止…김정일 特別指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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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9月 30日 09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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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주진 조선’ 웹사이트에 올라온 평양 미니스커트 사진 — 지난 3月 ‘주진 朝鮮’ 웹사이트에 올라온 平壤 미니스커트 寫眞

北韓 김정일 國防委員長의 러시아 訪問直後인 지난 8月末부터 옷차림에 對한 團束이 심해졌다고 對北專門媒體 데일리NK가 29日報道했다.

北韓內部事情에 精通한 한 消息通은 데일리NK에 "將軍님(김정일)李 러시아를 訪問하고 돌아온 後 옷차림에 對한 團束을 强化하라고 布置했다"고 말했다.

消息通에 따르면 김정일이 러시아 訪問後汽車를 타고 돌아오면서 國境地帶男性들이 윗도리를 벗고 있는 모습이나 大膽한 옷차림을 한 女性들을 보고 火를 냈다고 알려졌다.

現在平壤에서는 골목마다 30~50m 間隔으로 配置된 糾察隊가 뺑때바지(스키니진)나 裝飾이 華麗한 옷, 레이스가 달린 치마 等을 團束하고 있다.

特히 몸에 딱 달라붙거나 지나치게 가슴이 패인 옷 等을 集中的으로 團束한다고 消息通은 傳했다.

그러나 北韓住民들은 如前히 韓國 옷이 예쁘다면서 韓國中古 옷이나 華麗한 옷을 場마당에서 購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