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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나라당 代表 選出]競選期間 設問調査로 본 새 指導部 “庶民-福祉 左클릭”|東亞日報

[홍준표 한나라당 代表 選出]競選期間 設問調査로 본 새 指導部 “庶民-福祉 左클릭”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7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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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參與 競選 통한 公薦” 一致… 洪-나-願 “所得稅 減稅 撤回해야”
‘無償給食 住民投票’ 有-남만 反對

동아일보는 한나라당 代表 競選 期間 黨권주자 7人을 對象으로 15個 問項의 書面 設問調査와 3個項의 미니 인터뷰를 實施했다. 또 相對 候補 2名을 찍어 質問을 달라고 要請해 候補들 間 關係를 立體的으로 分析했다. 이를 土臺로 한나라당 새 指導部가 앞으로 어떤 政策 路線을 걸을지, 洪準杓 代表와 4名의 最高委員들 間의 力學關係는 어떻게 形成될지를 짚어봤다.

○ 細部 政策 놓고 3 對 2 構圖

洪 新任 代表와 最高委員 4名은 本報 設問調査에서 一齊히 福祉와 庶民 政策을 强化하겠다며 一定 部分 ‘左클릭’을 宣言했다. 하지만 細部 政策을 놓고는 事案別로 3 對 2의 構圖를 보였다.

現在 黨內에서 가장 敏感한 公薦權을 놓고 1, 2位를 차지한 洪 代表와 劉承旼 最高委員은 國民參與競選에 原則的으로 同意하면서도 戰略 公薦의 必要性을 强調한다. 無能 不道德 腐敗 人事에 對한 ‘公薦 물갈이’가 이뤄질 수 있음을 暗示하는 대목이다. 羅卿瑗, 元喜龍, 南景弼 最高委員은 國民參與競選 導入을 좀 더 强하게 主張하고 있다.

對北政策 基調에서는 洪 代表와 나, 원 最高委員이 現 政府와 결을 같이한다. 天安艦과 延坪島 事件에 對한 北韓의 謝過가 前提돼야 한다는 것이다. 柳 最高委員은 北韓의 謝過가 必要하다면서도 人道的 支援과 對話는 竝行해야 한다는 態度다. 南 最高委員은 “人道的 支援은 北韓의 謝過와 無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主張한다.

減稅 政策에 對해서도 3 對 2 構圖다. 洪 代表와 나, 원 最高委員은 所得稅만 追加 減稅를 撤回하고 法人稅는 豫定대로 減勢해야 한다고 主張한다. 有, 南 最高委員은 所得稅, 法人稅 모두 追加 減稅를 撤回해야 한다는 態度다. 吳世勳 서울市長의 全面 無償給食 反對 住民投票에 對해서 洪 代表와 나, 원 最高委員은 支持를, 有, 南 最高委員은 反對 意思를 나타내고 있다.

○ 黨職 人選이 첫 試驗臺

한나라당은 이番 全黨大會를 앞두고 指名職 最高委員 2名을 事實上 代表가 임명할 수 있도록 黨憲을 바꿨다. 直前 指導部가 最高委員들 間의 意見對立으로 5個月이나 指名職 最高委員을 임명하지 못하는 等 人事跛行이 빚어졌던 탓이다. 그만큼 黨 代表의 權威도 떨어졌다.

이 때문에 새 指導部에서는 人選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指名職 最高委員은 通商 한나라당 支持勢가 弱한 忠淸과 湖南 出身을 拔擢했다는 點에서 정우택 前 忠北知事와 정용화 前 光州市長 候補 等이 擧論되고 있다. 또 主要黨職에 이番 全黨大會에서 落選한 朴振, 권영세 議員을 起用할 것이란 展望도 나온다. 代辯人으로는 再選의 金起炫 議員과 院內代辯人을 지낸 정옥임 議員이 下馬評에 오르내린다. 代表祕書室長으로는 洪 代表와 가까운 이범래, 조문환, 黃永哲 議員 等이 自薦他薦으로 擧論된다.

洪 代表는 代表 選出 直後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次期 人選과 關聯해 “只今은 白紙狀態다. 아무것도 決定된 게 없다”고 말했다. 洪 代表의 側近들은 “代表 選出 直後 系派 打破를 가장 强調한 만큼 親疏關係를 떠나 全혀 뜻밖의 人事가 核心 當直에 起用될 可能性이 있다”고 傳했다.

다만 다른 最高委員들의 意見도 一定 部分 反映해야 하기 때문에 各自 代表하는 그룹이 다른 最高委員들의 튀는 목소리를 어떻게 調律할지는 全的으로 洪 代表의 몫이다. 特히 指導部가 가장 먼저 人選을 놓고 衝突해왔다는 點에서 當直人選은 洪 代表에게 첫 試驗臺라 할 수 있다.

李在明 記者 egija@donga.com  
최우열 記者 dns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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