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科學벨트 據點’ 大田大德確定]高速道 - 世宗市서 10分… 대덕 硏究所 - 大學과 ‘시너지’

東亞日報
入力 2011年 5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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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據點’ 신동-屯穀地球는 當初醫療-外國企業團地計劃

科學벨트의 據點地區로 重이온加速器와 基礎科學硏究院이 들어설 곳은 大田儒城區新洞地區(169萬9000m²)와 屯穀地球(200萬 m²)다. 湖南高速道路智詵의 北大田 나들목에서도, 行政都市建設廳이 있는 忠南燕岐郡錦南面 대평리에서도 車輛으로 10分以內距離다. 이 가운데 新洞地區는 大田市가 2009年 7月尖端醫療複合團地誘致를 위해 大德硏究開發特區(大德特區) 2段階開發事業計劃을 告示해 開發中이다. 屯穀地球는 外國人投資地域으로 指定해 一流技術을 保有한 外國優良企業을 誘致할 豫定이었다.

大田市는 科學벨트가 大德特區와 協業硏究體系 및 未來神融合産業 클러스터를 形成해 큰 硏究成果를 創出해낼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大德特區는 29個政府出捐硏究機關과 KAIST를 비롯한 5個大學, 民間硏究所等이 集積된 ‘科學技術의 메카’다. 벤처企業等企業體만 1000餘個가 있다.

國內大型硏究施設과 裝備大部分이 大德特區를 中心으로 있어 基礎科學硏究院硏究施設과 共同利用 시스템을 構築할 境遇硏究裝備의 效率的利用과 基礎融合硏究支援이 可能하다. 國會敎育科學技術委員會 이상민 議員(大田儒城)은 “神童·屯穀地球는 世宗市 가운데 大學硏究, 醫療福祉, 尖端知識基盤地球와 바로 隣接해 있어 硏究 시너지 效果를 充分히 發揮할 수 있는 與件”이라고 말했다.

政府와 大田市는 基礎科學원 硏究人力 3000餘名中 1000餘名에 이르는 外國人을 위해 이 地域交通 및 敎育醫療環境을 改善擴充할 方針이다.

大戰=지명훈 記者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