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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總聯 `死亡 2名 延坪島 住民 아냐` 正當化|東亞日報

朝總聯 "死亡 2名 延坪島 住民 아냐" 正當化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11月 28日 16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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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의 延坪島 攻擊으로 民間人 2名이 숨진 데 對해 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朝總聯)가 內部 組織員들에게 '이들은 延坪島 住民이 아니라 本土에서 온 사람이고, 傀儡 軍事施設 안에서 砲擊 當했다'라고 正當化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8日 연합뉴스가 入手한 '西海에서 일어난 砲擊戰에 對하여'라는 題目의 內部 敎養資料에 따르면 朝總聯은 "우리 共和國(北韓)側은 延坪島에 있는 傀儡軍 砲隊를 正確히 打擊했고 事實 民間人들 속에서 死亡者도 없을 뿐 아니라 重傷者度 없다"고 主張했다.

朝總聯은 또 "(死亡했다는 2名도) 그들에 對하여 말한다면 民間人이라고 하지만 延坪島 住民이 아니라 섬 駐屯 傀儡 海兵隊 軍事施設 工事에 動員되어 本土에서 온 사람이며 軍事施設 안에서 砲擊 當한 것이다"라고 主張했다.

이는 北韓이 27日 公式 媒體인 朝鮮中央通信을 통해 "延坪島 砲擊에서 民間人 死傷者가 發生한 것이 事實이라면 至極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旣存 立場에서 한발 물러난 듯한 態度를 보였지만 朝總聯 組織員 等 內部 構成員들에게는 '北韓은 民間人이 아니라 軍事施設만 攻擊했고, 숨진 이들은 正確한 意味의 民間人이라고 할 수 없다'고 說明하고 있다는 事實을 보여준다.

이 資料는 朝鮮中央通信 報道日子와 같은 27日에 朝總聯 內部 組織員들에게 配布된 것으로 알려졌다.

朝總聯은 이 資料에서 南側의 北方限界線(NLL) 主張을 認定할 수 없고 延坪島 周邊 바다는 모두 北側 領海라는 主張을 되풀이한 뒤 "南朝鮮 傀儡軍이 延坪島에서 어느 方向으로 脯를 쏘든 砲彈은 共和國側 領海에 떨어진다는 것은 明白하다"는 論理로 北韓의 延坪島 攻擊을 擁護했다.

또 "이番 砲擊戰에 對해 美國과 南朝鮮, 日本은 '停戰協定 違反이요', '유엔 制裁요' 하고 떠들고 있지만 中國은 그렇게 보지 않고 있다"고 强調한 뒤, 日本이 이番 事件을 口實로 朝總聯系 高校(朝鮮學校)에 對한 授業料 支援을 미루려는 것은 稚拙하다고 非難했다. 또 組織員들에게는 "繼續 緊張된 態勢로 事業하라"고 指示했다.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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