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政府, 이란 制裁案 公式發表]政府, 이란에 制裁案 미리 說明한듯|동아일보

[政府, 이란 制裁案 公式發表]政府, 이란에 制裁案 미리 說明한듯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9月 9日 03時 00分


코멘트

發表 이틀前 이란大使館 “樂觀的으로 보고 있다”

政府는 이란 制裁案 마련 過程에서 이란에는 代表團을 보내지 않는 代身 外交 經路를 통해 政府의 制裁案을 仔細히 說明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한때 韓國의 制裁 方針에 ‘報復’까지 言及하며 敏感한 反應을 보여 왔다. 하지만 駐韓 이란大使館 關係者는 6日 “(이란 制裁에 對해) 樂觀的으로 보고 있다. 韓國과 繼續 未來志向的 關係를 維持하기를 期待한다”고 말했다. 政府가 制裁에 對한 說明을 이란에 미리 했음을 示唆하는 대목이다.

特히 政府는 8日 이란 制裁案을 發表하면서 “우리 企業의 合法的인 去來를 保護하기 위해 이란 中央銀行 名醫의 원貨 決濟 計座 開設을 위한 具體的인 事項을 이란과 協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日 이란 中央銀行 副總裁가 韓國銀行을 訪問했을 때 이와 關聯한 論議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政府는 이란의 反應을 注視하고 있다. 駐이란 韓國大使館은 8日 “制裁案 發表 以後 僑民과 旅行客들이 現地 法律 遵守에 더욱 각별한 注意를 기울일 必要가 있다. 制裁에 參與한 國家의 國民들이 法律을 違反할 境遇 이란 當局의 强力한 法 執行이 이뤄질 것으로 豫想된다”며 이란에서 禁止하고 있는 宣敎, 飮酒行爲 等의 自制를 當付했다.

한便 駐韓 이란大使館 關係者는 이날 “當分間 내놓을 것이 없다”고만 밝혔다. 現在 무함마드 레자 바흐티아리 駐韓 이란大使는 이란에 있으며 다음 週 韓國에 돌아올 豫定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흐티아리 大使는 外交部가 6日 이슬람圈 駐韓 大使들을 招請해 開催한 라마단 記念 이프타르(日沒 直後 그날의 禁食을 마치고 먹는 飮食) 晩餐에도 參席하지 않았다.

윤완준 記者 zeitu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