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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大統領 電光石火처럼 人的刷新을”|동아일보

“李大統領 電光石火처럼 人的刷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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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6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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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여권에 대해 “국정기조를 바꾸고 빠른 인적쇄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민주당 朴趾源 院內代表가 10日 國會에서 交涉團體代表演說을 하고 있다. 朴 院內代表는 與圈에 對해 “國定基調를 바꾸고 빠른 人的刷新을 해야 한다”고 促求했다.이종승 記者 urisesang@donga.com
朴趾源 민주당 院內代表 國會 交涉團體 演說

世宗市 修正 撤回 안하면 ‘나쁜 大統領’으로 記錄될 것
選擧區制 改編 提案은 國民 뜻 無視한 局面轉換用


朴趾源 민주당 院內代表는 10日 國會 交涉團體 代表 演說에서 “人事는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副作用과 混亂만 커질 뿐”이라며 “李明博 大統領이 즐겨 쓰는 말대로 電光石火처럼 빠른 人的刷新을 해야 한다”고 促求했다.

朴 院內代表는 政府의 世宗市 修正案에 對해 “가장 좋은 解法은 結者解之, 自進撤回로, 大統領이 修正案을 스스로 撤回하지 않으면 ‘나쁜 大統領’으로 記錄될 것”이라고 主張했다.

4大江 事業과 關聯해서는 “通常的인 治水事業의 範圍로 縮小돼야 한다”며 “政權 次元에서 스스로 調整하지 않는다면 市民團體, 地方自治團體와 함께 事業 中斷을 위한 具體的인 行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朴 院內代表는 이어 南北關係와 關聯해 △對北 强勁 政策 撤回 및 6·15, 10·4 宣言 繼承 △天安艦 問題와 6者會談 分離 對應 △開城工團, 金剛山 事業 正常化 △中斷 없는 對話 等 4代 解法을 提示하면서 “李 大統領이 3次 南北頂上會談에 나선다면 積極的인 支援과 協助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北韓에 對해 “天安艦 事件과 無關하다고 主張하려면 스스로 立證해야 하며 戰爭을 부추기는 一切의 言行을 中斷해야 한다”면서 “韓半島 平和를 攪亂하고 國民 安全을 해치는 어떤 行動도 容納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前날 김무성 한나라당 院內代表가 交涉團體 代表 演說에서 提案한 6月 國會에서의 改憲特別委員會 構成에 對해서는 “選擧가 끝나자마자 選擧救濟 및 地方行政區域 改編, 改憲을 話頭로 내민 것은 國民의 뜻을 無視하고 與黨 內部에서조차 要求하는 全面 刷新을 拒否한 채 局面을 轉換하겠다는 것”이라고 反對 意見을 分明히 했다.

鄭美京 한나라당 代辯人은 論評을 통해 “民主黨은 天安艦 事故와 關聯해 ‘無關하다’는 北韓의 발뺌과 辨明을 믿는다는 것인지, 아니면 믿지 않는다는 것인지부터 分明히 해야 한다”며 “또 對北 糾彈 決議案 採擇에 默默不答하는 理由에도 答해야 한다”고 要求했다. 그는 또 “4大江 事業은 國會에서 與野가 머리를 맞대고 論議해야 할 問題로 ‘市民團體와 함께 行動에 나서겠다’는 朴 院內代表의 말은 앞으로는 손을 내밀고 뒤로는 場外 鬪爭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批判했다.

우위영 민주노동당 代辯人은 論評에서 “6·2地方選擧 當時 選擧連帶를 하면서 合意했던 共同地方政府 構成에 對해 어떤 原則과 立場을 가져가겠다는 것인지 對國民 約束이 必要함에도 그런 內容이 쏙 빠졌다”고 批判했다.

조수진 記者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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