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日共助, 北壓迫强化”… 美-日國防 워싱턴서 會談

東亞日報
入力 2010年 5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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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과 日本의 防衛擔當長官은 25日午後(現地時間) 美國 워싱턴에서 만나 天安艦沈沒事件과 關聯해 韓美日 3國이 共助해 北韓에 對한 壓力을 높여가기로 再次確認했다. 또 3國防衛擔當長官이 다음 달 初 싱가포르에서 만나 具體的인 對北制裁手段을 論議하기로 했다.

26日 아사히신문 等日本言論에 따르면 美國을 訪問中인 其他者와 都市美(北澤俊美) 日本防衛上이 로버트 게이츠 美國防長官과 만나 韓美日 3國이 連繫해 北韓에 對한 壓迫을 强化해 가기로 했다. 其他者와 防衛相은 이날 會談에서 “北韓의 魚雷攻擊은 容認할 수 없다. 强力히 非難한다”며 韓美日 3國連繫의 重要性을 거듭 强調했다.

이에 對해 게이츠 長官도 “美國과 韓國日本이 統一된 姿勢를 보이는 게 重要하다”며 北韓의 挑發的인 行動에 對해 日本政府가 强力히 나서 주고 있는 데 對해 感謝의 뜻을 傳했다.

이와 함께 두 長官은 다음 달 4∼6日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安全保障會議에서 韓美日 3國長官이 따로 會談을 갖고 北韓에 對한 具體的壓迫手段을 協議하는 데 合意했다.

도쿄=김창원 特派員 cha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