脫北詩人 장진성氏 主張
26日 天安函이 西海에서 沈沒한 理由가 北韓의 ‘人間魚雷’ 攻擊 때문이라는 主張이 提起됐다.
脫北者 出身 詩人인 장진성 氏는 28日 인터넷 媒體인 獨立新聞에 寄稿한 글에서 “김정일 國防委員長이 海軍司令部를 視察할 때 가장 먼저 觀覽하는 것이 이 部隊 海兵의 自爆訓鍊”이라며 이같이 主張했다.
張 氏에 따르면 人間魚雷란 北韓 海軍司令部 所屬 海上陸戰隊 自爆海兵들이다. 北韓 海軍 司令部는 東海艦隊司令部와 西海艦隊司令部로 構成되어 있다. 特히 各 艦隊 司令部에 所屬된 人間魚雷들을 總括하는 別途 部隊長은 海軍司令部 直屬으로 所長階級을 달고 있을 程度로 優待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張 氏는 “北韓 海軍司令部 所屬 部隊 가운데 潛水艦 海兵보다 더 優待받는 이 部隊員들의 모든 訓鍊敎本은 自爆 爲主로 되어 있다”며 “海軍司令部가 人間武器를 開發한 것은 그동안 主體海軍戰略으로 自負하던 개미떼 戰略, 이른바 魚雷艇 戰略이 無力化됐기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海軍司令部는 2002年 平壤時 兄弟山區域 西浦棟에서 평성시 마람桐 國境警備總局 建物로 移徙한 것으로 傳해졌다. 張 氏는 “金 委員長은 人間武器 部隊 海兵들과 潛水艦 海兵의 福祉 및 休息에 便宜를 提供하기 위해 江原道에 있는 自身의 招待所 隣近 葛麻섬에 特級호텔을 지어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영식 記者 spear@donga.com
▲ 動映像 = 臺 潛水艦 로켓型 魚雷(ASROC) ‘洪상어’ 發射 場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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