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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大統領 “3·15馬山義擧는 自由民主主義 出發點”|東亞日報

李大統領 “3·15馬山義擧는 自由民主主義 出發點”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3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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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0周年 記念式
처음으로 政府가 主管

李承晩 自由黨 政權의 獨裁와 不正選擧에 抗拒했던 3·15義擧 50周年 記念式이 15日 午前 慶南 마산시 양덕동 3·15아트센터 大劇場에서 民主化 運動 團體와 依據 參加者, 遺族, 機關長, 學生 等 1000餘 名이 參席해 擧行됐다. 이番 記念式은 3·15義擧가 올해부터 國家記念日로 指定됨에 따라 처음으로 政府 主管으로 열렸다. 그동안 記念式은 社團法人 3·15義擧 記念事業會가 主管했다.

李明博 大統領은 이날 金孃 報勳處長이 代讀한 記念辭를 통해 “3·15義擧는 市民에 依한 自由民主主義의 出發點이었다”고 評價했다. 李 大統領은 또 “自由 民主 正義의 崇高한 價値는 4·19革命으로 꽃을 피웠고, 부마抗爭을 거쳐 韓國 民主主義의 偉大한 里程標가 됐다”며 “馬山에서 꽃핀 民主化와 産業化의 精神은 오늘날 自由와 繁榮이 넘치는 大韓民國으로 이어지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백한기 3·15義擧 記念事業會長은 經過報告에서 “3·15는 自由, 民主, 正義를 위해 싸웠던 우리나라 첫 民主化運動으로 民主主義 發展의 原動力이었다”며 “義擧 精神을 持續的으로 記念하고 繼承하는 것이 우리 任務”라고 말했다. 이어 金泰浩 慶南知事의 畜舍와 金明熙 慶南女流文學會長의 獻詩 朗讀, 3·15노래 提唱 等이 進行됐다. 記念式이 끝난 뒤 金泰浩 志士와 金孃 報勳處長, 이 地域 國會議員 等은 國立3·15民主墓域으로 가 參拜團에서 獻花, 焚香했다.

馬山=강정훈 記者 manman@donga.com

고기정 記者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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