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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理連累 前大統領, 自殺하자 성자되는 나라”|東亞日報

“非理連累 前大統領, 自殺하자 성자되는 나라”

  • 入力 2009年 6月 1日 17時 28分


김동길 연세대 名譽敎授가 이番에는 言論이 自殺한 盧 前 大統領을 聖者로 만들며 國民을 誤導하고 있다고 批判했다.

金 敎授는 1日 自身의 홈페이지에 '"이게 뭡니까"라는 말이 저절로'라는 題目의 글에서 노무현 前 大統領의 逝去와 關聯해 言論이 實際 國民들의 輿論과는 달리 偏頗的이라고 主張했다.

그는 "國民葬 期間에 故人의 冥福을 빈다는 趣旨에서 훌륭했던 點과 잘한 일을 골라 視聽者들에게 알려주는 일은 참을 만하다"면서도 "不正과 非理에 連累돼 檢察의 調査를 받던 前職 大統領이 自殺한 그 瞬間부터 聖者가 되는 그런 나라가 地球上에 어디에 있겠는가"라고 反問했다.

또 "北이 核實驗을 敢行하며 大韓民國의 生存마저 威脅하는 이런 때에도 노사모들은 무엇을 꿈꾸고 무엇을 꾸미고 있는 겁니까"라며 "收拾할 수 없을 만큼 膈한 社會的 混亂입니까, 더 나아가 大韓民國 自體의 崩壞입니까"라고 되물었다. 아울러 "왜 노사모波와 反 노사모派가 TV에서 한 番 붙어 國民 앞에서 누가 옳은지 밝힐 수 있는 機會를 放送社들은 마련하지 않는 겁니까"라고 言論을 非難했다.

한便 김동길 名譽敎授는 지난 29日 盧 前 大統領 永訣式場에서 李明博 大統領 內外에게 謝罪를 要求하며 달려든 民主黨 白元宇 議員도 猛非難했다. 그는 "세상에, 저런 人間도 있는가"라며 "그런 無禮한 者는 마땅히 黨에서, 國會에서 追放되고, 司法機關이 重刑에 處해야 옳은 것 아닙니까. 나라의 꼴이 이게 뭡니까"라고 했다.

金 敎授는 盧 前 大統領이 逝去하기 前인 4月 15日 홈페이지에 "(盧 前 大統領은) 謝過하는 意味에서 自殺을 하거나 監獄에 가는 수밖에 없겠다"고 쓴 글이 逝去 以後 누리꾼들의 集中的인 非難을 받았다. 하지만 金 敎授는 지난달 25日 "盧 前 大統領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뿐이다"라고 主張한데 이어 30日에는 "葬禮式을 보니 또 하나의 政府가 있는 것 같다"는 글을 올리는 等 旣存 立場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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