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武鉉 前 大統領을 追慕하는 雰圍氣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空間에서 이와 關聯한 해프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 게임業體 '넥슨'은 最近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지난달 25日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 業體의 代表作인 '바람의 나라' 홈페이지에 盧 前 大統領을 追慕한다며 '追慕의 祕書'라는 500원짜리 아이템 販賣 弘報글이 畵面 寫眞과 함께 揭示됐다.

以後 이 寫眞이 네이버, 다음 等 포털사이트 揭示板을 中心으로 인터넷에 急速度로 퍼졌고, 누리꾼들은 "追慕로 돈을 번다"며 數十 件의 非難 글을 올렸다. 그러나 넥슨은 "홈페이지 메인 畵面 寫眞은 造作된 것"이라며 아이템을 販賣한 事實이 없다고 밝혔다. 넥슨의 한 關係者는 "누군가 故意로 合成한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發見 直後 홈페이지에 "아이템을 販賣한 事實이 없다"며 公知를 띄웠고 이 事件과 關聯해 사이버 搜査隊에 事件을 依賴했다. 하지만 1週日이 지난 只今도 最初 流布者는 잡히지 않고 있는 狀況이다.

'싸이월드'도 追慕 아이템과 關聯한 해프닝을 겪었다. 23日 盧 前 大統領 逝去 消息이 알려진 直後 누리꾼들은 盧 前 大統領을 追慕하기 위해 싸이월드 내 '膳物가게' 코너에 갔다 '謹弔' 스킨(미니홈피 바탕 畵面), 검은 리본 裝飾 等이 400원에서 700원 사이에 販賣되고 있음을 發見하고 各 揭示板을 통해 싸이월드를 非難했다. 하지만 싸이월드는 이에 對해 誤解라고 解明했다. 싸이월드의 한 關係者는 "謹弔 裝飾 고리와 菊花꽃 等 盧 前 大統領 追慕 아이템은 逝去 當日 午後 6時부터 無料로 配布했다"며 "이미 그 前부터 販賣하고 있던 個人用 追慕 아이템을 누리꾼들이 盧 前 大統領 追慕 아이템으로 잘못 본 것"이라고 說明했다.

김범석記者 bsi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