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會事務處가 國會 暴力 事態 再發을 막기 위해 國會議事堂 내 閉鎖回路(CC)TV를 現在의 57代에서 141臺로 늘린다.
國會事務處는 31日 本廳 1∼7層 各 常任委員會 會議室 周邊과 面會室 複道 等에 모두 84代의 CCTV를 새로 設置하고 全體 CCTV 映像을 實時間 確認할 수 있는 狀況室을 마련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事務處는 6月 初 CCTV 追加 設置를 始作해 工事가 마무리되는 7月 中旬부터 本格 稼動할 豫定이다. 이는 지난 年末과 올 初 與野 法案戰爭 過程에서 빚어진 國會 暴力 事態가 再演되는 것을 막기 爲한 것이다.
事務處 關係者는 “國會 內 暴力 事態를 豫防하는 同時에 地下鐵 9號線 開通과 國會 담牆 허물기 推進 計劃으로 國會를 訪問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豫想돼 建物 警備를 强化하려는 ‘國會 警護警備改善綜合計劃’의 一環”이라고 말했다.
野黨은 이 같은 措置가 與黨의 法案 處理를 支援하기 爲한 ‘偏頗 措置’라며 反撥하고 있다. 民主黨 金裕貞 代辯人은 “CCTV 設置는 野黨 議員과 保佐陣을 犯罪者로 取扱하려는 것”이라면서 “‘MB惡法’ 處理에 걸림돌이 되는 것을 막으려는 것 아니냐”고 主張했다.
홍수영 記者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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