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美 國務部 次官補의 베이징(北京) 訪問은 '10·31 베이징 祕密會同' 當時 美國과 北韓 間 合意된 '방코델타아시아(BDA) 處理 原則'을 再確認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힐 次官補는 또 베이징 滯留期間 北韓의 김계관 外務省 負傷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中國과 北韓 側에 傳達했으며 金 負傷이 베이징으로 오면 北·美 間 會同이 成事될 可能性이 남아있다고 政府 消息通이 21日 傳했다.
이 消息通은 "6者會談 再開를 앞두고 美國 側은 BDA 問題와 關聯한 北韓과 美國 간 槪念差異를 分明히 하려고 한다"면서 "힐 次官補의 베이징 訪問 目的도 이를 解消하기 위한 次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北·美 兩側은 지난달 31日 6者會談 再開에 電擊合意하면서 BDA와 關聯된 內容을 發表했다.
當時 美國 側은 '6者會談이 열리면 特히 美國의 對北 金融制裁에 따른 北韓의 關心事를 別途의 實務그룹에서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北韓 外務省 代辯人은 베이징 會同 다음날인 1日 '金融制裁 問題를 論議 解決한다는 前提 아래 6者會談 復歸한다'는 方針을 確認했다.
消息通은 "힐 次官補는 北·美 間 BDA와 關聯된 槪念이 이처럼 다른 狀況에서 6者會談을 再開할 境遇 不必要한 消耗戰이 繼續될 것을 憂慮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힐 次官補는 '10·31 會同 當時 BDA에 對한 合意內容'의 분명한 性格을 再確認하고 이를 김계관 負傷이 베이징에 올 境遇 그에게 直接 傳達하거나 그가 오지 않을 境遇 中國의 우다웨이(武大偉) 外交部 副部長을 통해 間接的으로 北韓에 傳하게 될 것이라고 이 消息通은 말했다.
그는 "現在 金 負傷이 베이징에 있다는 連絡은 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便 한·美 兩國은 21日 歸國할 것으로 알려진 힐 次官補가 美國으로 가기 前 韓國을 訪問, 協商파트너들과 暫時 協議하는 方案을 檢討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政府 關係者는 "베이징에서 美國으로 가려면 홍콩이든 仁川이든 經由해야 하는데 韓國을 經由할 境遇 힐 次官補와 韓國 側 人士들이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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