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복 國家情報院長 內定者는 3日 386 學生運動圈 出身人士들이 連累된 ‘一心會 事件’ 搜査팀에 法과 原則에 따른 搜査를 當付한 것으로 알려졌다.
金 內定者는 이날 人事聽聞會 準備 次元에서 安保搜査 部署의 報告를 받는 자리에서 “김승규 院長의 指揮 아래 法과 原則, 事實과 證據에 따라 徹底하게 搜査해야 한다”고 强調했다고 國精院 關係者가 傳했다.
金 內定者는 “國精院은 國家와 國民의 安全을 지키는 安保의 最後 堡壘로서 本然의 任務 遂行에 한 치의 빈틈도 容納되지 않는다”며 “一線 搜査官들에게 搜査 以外의 問題에 對해서는 全혀 介意치 말고 搜査하기 바란다는 뜻을 傳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崔起榮(41) 민주노동당 事務副總長 等 2名의 拘束搜査 期間을 10日 더 늘려 달라는 國精院의 申請을 許可했다. 國精院은 10日頃 이番 事件을 서울중앙지검 公安1部로 送致할 豫定이다.
한便 서울中央地檢은 이番 事件으로 拘束된 被疑者들의 家族이 “言論과의 인터뷰를 통해 피의 事實을 公表했다”는 等의 理由로 金昇圭 國精院長을 告訴한 事件을 公務員 犯罪 專擔部署인 刑事1部(部長 정병두)에 配當했다.
민동용 記者 mindy@donga.com
장택동 記者 will7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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