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家安全企劃部와 國家情報院의 道廳 事件과 關聯해 김대중(金大中) 政府 時節 國精院長들이 22日 午後 서울 市內 某處에서 金昇圭(金昇圭) 國精院長을 만나 國精院의 不法 監聽 發表가 歪曲됐다며 抗議의 뜻을 傳達했다.
이날 面談은 李鍾贊(李鍾贊) 임동원(林東源) 新件(辛建) 氏 等 김대중 政府 時節 國精院長 3名의 共同 要請으로 이뤄져 國精院 1, 2次長이 陪席한 가운데 4時間 동안 進行됐다. 23日 檢察 出席을 앞두고 있는 천용택(千容宅) 前 院長은 參席하지 않았다.
李 前 院長 等은 具體的으로 △金 院長이 國精院의 基本 任務인 合法 監聽과 不法 監聽을 明確히 區分하지 못한 채 發表한 것은 아닌지 △國精院 關係者들에 對해 調査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狀態에서 性急하게 發表한 것은 아닌지 等에 對해 解明을 要求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에 對해 金 院長은 “5日 發表 內容은 政權 次元의 道廳이 아닌 實務 次元의 道廳이 一部 있었음을 告白한 것”이라며 “發表 內容이 一部 訛傳되었다”고 諒解를 求한 것으로 國精院 關係者는 傳했다.
前職 國精院長들은 “一部 理解가 된 部分도 있지만 根本的으로 意見 接近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不滿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當初 共同記者會見을 갖고 立場 表明을 하는 方案도 檢討했으나 波長을 考慮해 事態 推移를 지켜보기로 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에 對해 道廳 搜査를 擔當하고 있는 檢察의 한 關係者는 “檢察 搜査가 한창 進行 中인 狀況에서 道廳 疑惑을 받고 있는 責任 當事者들이 集團으로 問題 提起를 한 것은 適切하지 못하다”고 指摘했다.
한便 서울中央地檢 盜聽搜査팀은 安企部 祕密 盜聽 組織인 미림팀의 팀長이었던 공운영(孔運泳·拘束) 氏가 1999年 道廳 資料를 流出할 當時 國精院長人 千 氏에게는 23日, 미림팀 活動 當時 安企部 次長인 오정소(吳正昭) 氏에게는 24日 出席하라고 通報했다. 千 氏는 23日에 出席할 것이라고 그의 側近이 傳했다.
檢察은 이들 外에 미림팀 活動 當時 安企部長과 國內擔當 次長 等 1, 2名을 이番 週 召喚해 調査할 豫定이다.
미림팀 活動 當時 安企部 次長은 吳 氏와 박일룡(朴一龍) 氏 等이었으며 安企部長은 김덕(金悳) 권영해(權寧海) 氏였다. 檢察은 孔 氏를 23日 恐喝未遂 및 國精院職員法上 祕密漏泄 嫌疑를 適用해 拘束起訴할 豫定이다.
조용우 記者 woo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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