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武鉉 大統領은 22日 最近 辭意를 表明한 申炫秀(申炫秀) 大統領司正祕書官의 後任에 이재순(李在淳·47) 서울중앙지검 刑事3部長을 內定했다. 檢察 出身인 神 祕書官은 서울高檢 檢事로 檢察에 復歸할 것으로 알려졌다.
神 祕書官의 後任者로 또다시 現職 檢事가 內定됨에 따라 事實上 檢事의 靑瓦臺 派遣制度가 復活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檢事의 靑瓦臺 派遣은 김대중(金大中) 大統領 末期인 2002年 廢止됐으며, 이는 當時 ‘檢察 獨立을 위한 劃期的 措置’라는 評價를 받았다.
이 內定者는 곧 法務部에 檢事職에 對한 辭表를 提出한 뒤 靑瓦臺에서 勤務할 豫定이다.
이 內定者는 서울大 法大를 卒業하고 司法試驗 26回에 合格해 1990年 서울地檢 檢事로 任官된 뒤 大檢察廳 公安3課長, 의정부지검 刑事2部長 等을 거쳤다. 夫人이 有名한 神經精神科 專門醫이자 小說家인 이나미(李那美) 氏다.
金正薰 記者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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