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준 副總理兼 敎育人的資源部 長官에 對한 靑瓦臺의 人事檢證시스템은 虛點투성이였던 것으로 續續 드러나면서 靑瓦臺의 人事檢證 責任者인 정찬용(寫眞) 人事首席에 對한 批判이 거세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7日 論評을 통해 ‘鄭 首席 辭退’를 促求했다.
李貞鉉 副代辯人은 “市民團體와 言論이 하루 만에 찾아낸 問題點을 靑瓦臺가 看過했다는 것은 靑瓦臺 人事시스템에 根本的으로 問題를 드러낸 것”이라며 이같이 要求했다.
市民團體들도 잇단 批判 聲明을 통해 ‘鄭 首席 退陣’을 외쳤다.
經實聯은 이날 聲明을 내고 “人事行政의 잘못을 認定하지 않고 辨明과 감싸기로 一貫하는 靑瓦臺 人事首席祕書官 交替를 冷靜히 檢討해야 한다”고 밝혔다.
經實聯은 “지난해 12月 統合去來所 理事長 選任過程과 한국언론재단 理事長 選任, 租稅逋脫로 拘束되었던 中央日報 홍석현 會長의 駐美大使 內政 等 參與政府의 人事에는 시스템에 依한 人事가 아닌 ‘報恩’人事라는 疑惑들만 存在한다”며 “이를 책임지는 人事首席祕書官은 그동안의 人事政策의 責任을 지고 交替되어야한다”고 主張했다.
참여연대도 “鄭 首席은 都大體 어떤 點에서 이기준 敎育部總理가 改革的이고 專門的이라고 判斷한 것인지, 그 內容을 國民 앞에 昭詳히 公開해주기 바란다”고 壓迫했다.
鄭 首席이 코너에 몰리게 된 背景은 李 總理를 拔擢하는 過程서 徹底하게 檢證을 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그 보다는 以後 納得하기 어려운 解明으로 李 副總理를 감쌌기 때문이라는 分析이다.
지난 4日 改閣 斷行 以後 이 副總理에 對한 道德性 是非가 일자 鄭 首席은 5日 “李 副總理가 서울대 總長으로 在職할 때인 99年에는 社外理事 兼職이 法으로 禁止돼 있지 않았고 辦公費도 個人的으로 使用하지 않았다. 財産도 집 한 채 程度라”라고 解明했다.
하지만 社外理事의 境遇 法的으로는 2003年부터 許容된 것으로 드러났다.
辦公費의 境遇도 이 總長 夫人이 20回 以上 法人카드를 使用했고 夫人과의 共同名義로 過多한 膳物을 購買했다는 疑惑이 참여연대에 依해 提起됐다.
또 7日에는 水原 노른자위 땅에 지어진 詩가 18億원 相當의 新築 建物을 長男의 名義로 登記해 財産隱蔽 疑惑까지 받고 있다.
結局 鄭 首席의 解明은 大部分 事實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것.
게다가 鄭 首席은 “最終 候補로 오른 3名 中 大統領이 直接 決定했다”며 大統領에게 責任을 미루는 듯 한 發言을 해 盧 大統領 支持者들로부터도 거센 反撥을 샀다.
박해식 東亞닷컴記者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