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大選 當時 민주당이 깨끗한 政治資金의 象徵으로 弘報했던 ‘돼지貯金筒(一名 希望돼지) 募金’李 不透明한 會計處理 疑惑에 휩싸여 大選資金 波紋의 새로운 核으로 떠올랐다.
3月 發刊된 民主黨 大選白書는 希望돼지 募金額이 總 7億5963萬원(後援者 2萬2042名)이라고 밝혔으나 이상수(李相洙) 事務總長이 14日 “最近 報告받은 希望돼지 總 募金額은 4億5000萬원”이라고 말해 갑자기 募金額 中 ‘3億餘원’李 失踪된 것. 이는 平均 後援額數로 따지면 約 8700名이 낸 돼지貯金筒이 사라진 셈이다.
이 總長은 15日에도 “希望돼지는 全部 現札인데 어떻게 3億원이나 非느냐”는 記者들의 質問에 “그 理由까지는 안 알아봐서 어디서 蹉跌이 생겼는지 모르겠다”며 “어찌됐건 國民 誠金으로 50億원이나 모았다는 게 重要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나 黨內에선 “어린이부터 老人까지 10원짜리까지 털어 모은 ‘希望돼지’ 募金額 規模조차 오락가락한다면 國民이 민주당의 選擧資金 會計處理 全體를 不信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批判이 적지 않다.
조순형(趙舜衡) 議員은 “黨의 公式 記錄인 大選白書와 黨의 살림살이를 總括하는 事務總長의 말이 어떻게 다를 수 있느냐”고 말했고, 前 事務總長인 유용태(劉容泰) 議員도 “이 總長이 新黨에만 神經쓰다 보니, 計算이 엉터리로 된 것도 모르는 것 아니냐”고 批判했다.
임종석(任鍾晳) 議員은 “大選期間 中 希望돼지 募金은 證憑資料와 함께 每日 集計됐기 때문에 單 1원도 募金額을 속일 수 없다”며 “白書의 募金額(7億5963萬원)李 正確한 內容이며, 이 總長이 잘못된 報告를 받았거나 錯覺한 것 같다”고 反駁했다. 林 議員은 大選 때 國民參與運動本部 事務處長을 맡아 希望돼지 募金을 主導했었다.
林 議員은 또 “國民誠金 總額도 白書에 나온 72億7813萬원이 正確하다”고 말해 “온라인 및 計座 後援金 80億원 中 國民誠金은 50億원, 中小企業 後援金은 30億원”이라는 이 總長의 主張도 反駁했다.
이날 민주당 홈페이지 等에도 “돼지貯金筒 募金額을 正確히 밝혀라” “돼지貯金筒으로 選擧資金 洗濯했느냐”고 非難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數十 件이나 올라왔다.
父型권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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