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大統領의 兄 建坪(健平)氏의 慶南 거제시 不動産을 買入했던 박연차(朴淵次) 태광實業 會長의 셋째 딸이 大統領祕書室에 勤務하게 된 經緯를 둘러싼 疑懼心이 解消되지 않고 있다.
特히 朴 會長의 한 姻戚은 一部 言論과의 인터뷰에서 “태광實業에서 멀쩡하게 勤務하던 아이를 靑瓦臺에서 키워준다고 데려갔다”고 밝혀 疑惑이 增幅되고 있다.
이에 對해 朴 會長의 셋째 딸을 祕書室 내 國政狀況室 職員으로 뽑은 이광재(李光宰) 國政狀況室長은 23日 “나는 女職員에게 車 심부름 같은 것은 시키지 않기 때문에 女職員이라도 專門的인 能力이 있는 사람을 願했다”며 “履歷書에 있는 學歷과 經歷을 보니, 朴 會長의 딸이 美國에서 大學을 나왔고 英語도 잘해 뽑았다”고 밝혔다.
이 室長은 또 “朴 會長의 딸이란 事實은 人選을 한 뒤에 알았다”며 “祕書室 女職員의 境遇 大統領職引受위 때 민주당의 推薦이나 온라인 推薦 等을 통해 100餘名이 支援을 했고 人事팀에서 人選作業을 했다”고 說明했다.
그러나 過去 政權에서도 祕書室 女職員의 相當數는 ‘私的인 因緣’으로 들어온 境遇가 적지 않아 ‘透明性’을 强調하는 靑瓦臺側 解明이 窘塞하다는 指摘이 與圈 內에서도 나오고 있다.
金正薰記者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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