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 ‘對北 뒷去來 眞相調査團’ 所屬인 李在五(李在五) 김문수(金文洙) 議員은 이날 記者會見을 갖고 “현대상선은 2000年 6月 7日 산업은행 本店 營業部에서 1000億원, 歐露地點에서 1000億원, 汝矣島支店에서 2000億원 等 3個 營業店에서 自己앞手票로 資金을 引出해 國家情報院에 넘겨줬다”며 金融監督院의 手票追跡을 促求했다.

두 議員은 또 “현대상선이 金監院에 提出한 ‘2000年 半期(1∼6月) 事業報告書’엔 산은이 2000年 6月7日 提供한 當座借越 4000億원이 모두 漏落돼 있다”며 “國精院이 이 돈의 相當 部分을 洗濯해 外國系 銀行 等 여러 經路를 통해 2000年 6月7日부터 11日 사이에 여러 뭉치로 나눠 傳達했으며 關聯 證言을 確保해놓고 있다”고 主張했다.

特히 金 議員은 이番 事件의 열쇠를 쥔 김충식(金忠植) 前 현대상선 社長과의 接觸 與否에 對해 “안 됐다고 할 수는 없다”며 接觸 可能性을 是認했다.

이규택(李揆澤) 總務는 28日 “30日 民主黨과의 總務會談에서 이番 事件에 對한 國政調査 合意가 안될 境遇 한나라당 單獨으로 國政調査 要求書를 提出하는 方案을 檢討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당 이낙연(李洛淵) 代辯人은 “對北支援 疑惑을 主張하는 한나라당 議員마다 資金을 引出한 곳과 넘긴 곳이 各其 다르다”며 “한나라당은 推理小說 白日場을 열고 있다”고 一蹴했다.

李 代辯人은 “한나라당의 疑惑提起가 虛僞主張으로 確認될 境遇 이회창(李會昌) 大統領候補는 候補資格을 잃게 될 것”이라고 主張했다.

민주당은 28日 議員總會에서 한나라당의 對北祕密支援說을 ‘막가파式 造作劇’으로 規定하고 “이회창 候補는 戰爭을 願하는지, 平和를 願하는지 分明히 밝히라”는 內容의 決議文을 採擇했다.

한便 현대상선側은 “오래 前 일이고, 當座貸越의 特性上 隨時로 入出金이 이뤄져 正確한 돈의 흐름을 把握하는 데 時間이 걸린다”고 했고, 산은側은 手票 引出與否에 對해 金融實名制法上 公開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연욱記者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