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黨 "한화갑代表 演說은 民心과 거리먼 政治工作"|東亞日報

한나라黨 "한화갑代表 演說은 民心과 거리먼 政治工作"

  • 入力 2002年 7月 19日 19時 07分


한나라당은 19日 민주당 한화갑(韓和甲) 代表의 國會 交涉團體 代表演說에 對해 “民心과 동떨어진 狀況認識과 惡意的인 政治工作으로 가득찬 演說이다”고 評했다.

남경필(南景弼) 代辯人은 “숱한 實情에 對한 痛切한 反省은 찾아볼 수 없고 政權 次元의 構造的 非理를 大統領 아들 個人非理로 巧妙하게 縮小시켰다”고 非難했다.

한나라당은 韓 代表의 演說 中 特히 이회창(李會昌) 大統領候補의 5大 疑惑을 擧論한 部分에 敏感한 反應을 보였다. 韓 代表가 이 대목을 言及할 때 한나라당 議席에서는 거센 揶揄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이규택(李揆澤) 院內總務는 “李 候補 아들의 兵役非理 疑惑을 提起하는 韓 代表는 왜 軍隊에 못 갔는지, 또 김대중(金大中) 大統領은 6·25戰爭 때 왜 軍隊에 못 갔는지를 밝혀야 할 것이다”고 逆攻을 했다.

자민련 유운영(柳云永) 代辯人은 “아직도 민주당은 大統領 두 아들과 親姻戚의 不正非理가 大統領制로부터 起因하고 있음을 認識하지 못하고 있다”며 “한마디로 실망스러운 演說이었다”고 評했다.

한便 박선숙(朴仙淑) 大統領公報首席祕書官은 論評을 통해 “大統領은 山積한 國政課題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最善을 다하고 있는 만큼 政治權도 國政에 協力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연욱記者 jyw1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