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道 城南의 새마을運動中央硏修院을 脫北者 收容施設로 活用하는 方案이 檢討되고 있다.
8日 統一部에 따르면 政府는 最近 國內에 入國하는 脫北者數 增加로 京畿 安城의 脫北者 定着支援施設 하나원이 飽和狀態에 到達함에 따라 建物을 賃貸해 ‘第2 하나圓’으로 活用키로 하고 새마을運動中央硏修院 等을 對象으로 協商을 推進中이다.
統一部 關係者는 “現在 새마을運動中央硏修院을 包含한 京畿道內 2, 3곳의 施設을 對象으로 建物賃貸 等을 推進中이다”며 “豫算 및 管理人力 確保와 賃貸條件 協商 等이 남아있어 確定 段階는 아니다”라고 傳했다.
國內 入國 脫北者數는 2000年 312名, 2001年 583名에 이어 올해에는 1000名을 突破할 展望이다
한便 統一部는 現在 100名인 하나院의 收容能力을 來年 11月까지 250名으로 擴大하는 增築工事를 이날 着工했다.
성동기記者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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