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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候補 “햇볕과 包容政策은 다른말”|東亞日報

이회창候補 “햇볕과 包容政策은 다른말”

  • 入力 2002年 7月 7日 18時 35分


한나라당 이회창 大統領候補는 7日 “햇볕政策을 繼續해선 안 된다”고 主張하면서 “나는 햇볕政策과 包容政策을 같은 말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햇볕政策은 西海交戰과 같은 武力挑發을 惹起할 素地를 주는 政策으로 드러난 만큼 止揚돼야 한다”고 主張했다.

이종구(李鍾九) 大統領候補 特報는 “西海交戰 事態의 再發을 막기 위해서는 햇볕政策의 代案으로 우리 黨이 主張해온 戰略的 相互主義, 檢證, 透明性 및 國民的 合意 等 3原則을 徹底히 지켜야 한다는 點을 强調한 것이다”고 說明했다.

李 候補는 이날 ‘對北 퍼주기’ ‘全혀 實效的이지 못한 政策’이라는 用語를 쓰며 햇볕政策을 强하게 批判했지만, 정작 “햇볕政策의 廢棄를 의미하는 것이냐”는 質問에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對해 靑瓦臺 關係者는 “햇볕政策과 包容政策이 서로 다른 것이라는 이 候補의 發言을 理解할 수 없다. 戰爭을 願치 않는 限 平和를 위한 努力은 繼續돼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이낙연(李洛淵) 代辯人은 “過去 與黨의 對北 ‘强風’ 政策 아래서도 北韓 挑發은 적지 않았고, 99年 연평海戰 때는 햇볕政策 아래서도 北側 挑發을 大破했다”며 “具體的인 狀況을 놓고 具體的인 批判을 해야 옳다”고 反駁했다.

윤종구記者 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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