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에 조지 W 부시 行政府가 出帆한 後 처음으로 13日(現地時間) 뉴욕에서 美國과 北韓의 公式 接觸이 이루어졌다.
美國의 잭 프리처드 韓半島 平和會談 特使는 이날 北韓의 이형철(李亨哲) 유엔駐在 代表部 大使와 만나 最近 부시 行政府의 對話再開 宣言에 따른 北-美 對話 再開 時期와 議題, 參加者 水位 等 實務的인 問題를 重點的으로 論議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처드 特使는 부시 行政府의 對北政策 檢討 結果를 이 臺詞에게 說明하고 前任 빌 클린턴 行政府 때와는 달라진 美國의 對北 接近方式을 土臺로 새로운 北-美 關係 構築 方案을 協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美 國務部의 필립 리커 代辯人은 12日 “부시 大統領의 對北 對話再開 聲明(6日)에 따른 後續 措置로 프리처드 特使와 이 臺詞가 만나 兩國 對話의 準備 問題를 論議할 것”이라고 發表했다.
國務部의 한 高位官吏는 “이番 會同은 우리의 對話 提議를 北韓이 受容해 이루어졌다”고 說明했다.
한便 제임스 켈리 國務部 동아태 擔當 次官補는 이날 下院 國際關係委員會 동아태 所謂 聽聞會에서 △韓國의 對北 和解努力 支持 △제네바 合意 履行 △北韓 미사일 等 大量破壞武器 擴散 中止 △北韓과의 모든 合意에 效率的 檢證 問題를 前提條件火 △韓美日 共助가 부시 行政府의 對北政策 推進에 關한 5大 原則이라고 說明했다.
그는 제네바 合意 履行 改善 問題는 同盟國들과 協議한 뒤 北韓과 論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南北韓과 美國 中國이 參與하는 4者會談은 韓國戰 停戰協定 大體問題를 論議할 수 있는 唯一한 채널이라며 美國은 언제든지 4者會談을 推進할 態勢가 돼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한기흥특파원>eligi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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