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쉬안(唐家璇) 中國 外交部長은 6日 “現在 北―美關係가 그렇게 緊張된 것이라고는 보지 않는다”며 “韓半島 周邊 主要國들이 모두 韓半島의 安定을 바라고 있으며 重要 問題에 對해 서로 論議하고 있다”고 말했다.
湯部長은 이날 베이징(北京) 人民大會堂에서 가진 記者會見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정일(金正日) 北韓 國防委員長의 韓國 答訪에 對해서는 “金委員長이 올해 韓國을 訪問하는 것은 분명하며 但只 時間問題만 남았다”고 말했다.
그는 日本 歷史敎科書 問題와 關聯, “敎科書 出版에 對한 最終責任은 結局 日本 政府가 져야할 것”이라며 “敎科書를 통한 歷史의 歪曲은 兩國(中日)關係에 嚴重한 結果를 招來할 것”이라고 警告했다.
湯部長은 美國이 最近 人權報告書에서 中國의 人權狀況을 非難한 데 對해 “이는 典型的인 二重잣대”라며 美國을 非難했다.
그는 美國이 臺灣에 이지스 驅逐艦을 販賣하려는 問題에 對해서도 “販賣가 이뤄질 境遇 中國과 美國 關係가 惡化돼 緊張關係가 造成될 것”이라고 警告했다.
湯部長은 “中國이 올해 國防豫算을 大幅 증가시킨 것은 經濟發展에 따른 國民의 所得 上昇에 따라 軍의 임금도 올려야 하기 때문”이라며 “中國의 國防豫算은 美國 國防豫算 3040億달러의 5%, 日本 國防費의 30%에 不過한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이종환특파원>ljhzip@donga.com
베이징〓이종환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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