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總, 3代以上敎職 10家族에 ‘名假想’

東亞日報
入力 2012年 5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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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育功勞賞 3671名等
論山서 스승의 날 記念式

韓國敎員團體總聯合會는 12日忠南論山文化藝術會館에서 第31回 스승의 날 記念式을 갖고 家族中 5名以上이 敎育에 獻身하고 있는 10家族에게 敎育家族賞을 授與한다.

6名이 姊妹인 慶南 진양고 이순자 敎師는 女同生 4名이 모두 慶南地域超中學校와 慶尙大敎壇에 서고 있다. 大田 문정중 민병찬 敎師는 兄弟 3名과 長男, 며느리까지 家族 6名이 大田과 忠淸남북도의 初中高校에서 勤務하고 있다.

이날 한국교총은 △3代以上敎育에 獻身한 敎員家族에게 敎育名假想(10家族) △敎職經歷 32年以上敎員에게 敎育功勞賞(3671名) △劣惡한 與件에서 敎育에 獻身한 敎員에게 特別功勞賞(34名) △敎育發展에 貢獻한 個人과 團體에 毒地上(13名)을 함께 授與한다.

스승의 날은 올해 記念式이 열리는 忠南論山地域의 강경여고(現 강경고) 學生들이 1958年病席에 누운 敎師等退職敎師들을 찾아간 恩師의 날 行事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以後敎員團體와 學校가 記念行事를 하다가 寸志等副作用問題로 政府가 없앴으나 1982年부터 復活돼 公式記念式이 열리고 있다.

한便 한국교총은 스승의 날 戰後인 14日부터 20日까지를 學校暴力根絶을 實踐하는 第60回敎育週間으로 定했다. ‘幸福한 學校, 따뜻한 敎室’을 主題로 學生生活指導優秀事例等을 公開할 豫定이다.

김도형 記者 dodo@donga.com

#스승의 날 #韓國敎員團體總聯合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