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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민노당 일심회와 統進黨 否定競選 對應은 複寫版|東亞日報

[社說]민노당 일심회와 統進黨 否定競選 對應은 複寫版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5月 10日 03時 00分


一心會 事件은 2006年 민주노동당 幹部인 崔起榮 이정훈 等이 北韓의 指令에 따라 國家機密과 민노당 動向을 北韓에 넘겨줘 大法院에서 有罪가 確定된 間諜事件이다. 하지만 민노당 黨權勢力인 NL界(民族解放系列) 主體思想派는 ‘新(新)公安政局을 造成하고 黨을 陰害하기 위한 造作 事件’이라고 强辯했다. 두 사람의 除名과 從北(從北)主義 淸算을 놓고 열린 2008年 2月 3日 민노당 臨時 黨大會에서 一心會 事件 辯護人이자 이番 競選에서 選擧管理委員長을 맡은 김승교 代議員은 “國家保安法이라는 惡法에 根據해 만들어진 쓰레기 (公判)資料에 屈服할 수 없다”고 主張했다. 9時間에 걸친 攻防 끝에 除名案 自體가 廢棄됐다.

當時 민노당 黨權派는 “(非黨權派의) 從北注意 淸算 要求는 中世式 魔女사냥”이라고 되받았다. 인터넷에는 “類似宗敎를 信奉하는 듯한 (NL 主思派의) 行態를 보면서 一般 常識, 政治倫理, 黨憲, 黨規, 綱領 甚至於 選擧法까지도 짓밟을 수 있는 그들의 實體를 알게 됐다”는 批判이 들끓었다. 結局 민노당은 分黨(分黨)됐다. 민노당 黨權派는 統合進步黨 黨權派가 됐다.

그제 統進黨 李正姬 共同代表(前 민노당 代表)가 比例代表 競選 不正 疑惑에 對한 ‘黨 眞相調査委員會 報告書 檢證 公聽會’에서 보인 態度는 민노당 때 一心會 事件 對應의 版박이 같다. 이 共同代表는 一週日 前 全國運營委員會議를 33時間이나 進行했다. 그제는 1時間 30分 동안 質問 한 番 안 받은 채 “中世式 魔女사냥” 云云하는 長廣舌을 늘어놓았다. 發言이 끝나자 比例代表 當選者 김재연 氏와 金善東 議員 等 같은 系列의 黨員들은 어떤 感動을 받았는지 눈물을 흘리며 起立拍手를 쳤다.

이 共同代表와 比例代表 2, 3番으로 뽑힌 李石基 김재연 氏가 責任을 認定하지 않는 것은 一般 常識이나 倫理와 距離가 멀다. 主思派가 理念을 위해서는 選擧法뿐 아니라 國家保安法이나 憲法까지도 無視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黨權派 實勢로 꼽히는 李石基 氏는 2002年 不法 從北地下黨인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에서 ‘指導的 任務’에 從事한 罪로 實刑을 살았다. 非黨權派는 “민혁당 出身 黨權派들의 行態는 地下 運動圈 時節의 思考를 그대로 갖고 있는 것 같다”는 指摘도 한다.

이 共同代表의 맑은 겉모습 뒤에 숨겨진 것은 大韓民國 基本秩序 破壞와 手段 方法을 가리지 않는 NL 主思派의 目的 至上主義였음이 밝혀졌다. 統進黨 黨權派의 민낯이 드러나면서 總選 때 10.3%였던 支持率이 只今은 半 토막으로 墜落했다. 統進黨 내 國民參與黨派와 進步新黨 脫黨派는 黨權派의 不法 獨善 從北에 눈감고 갈 것인지 斷案을 내려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社說 #민주노동당 #統合進步黨 #否定競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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