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民主主義와 自由市場經濟體制의 具現을 目標로 하는 中道理念의 市民團體가 創立된다.
바른사회를 위한 市民會議(共同代表 김진현·金鎭炫)는 12日 午後 2時 서울 中區 韓國프레스센터에서 創立總會를 갖고 本格的인 活動에 들어간다고 5日 밝혔다.
이 團體는 金錫俊(金錫俊·行政學) 이화여대 敎授, 신용하(愼鏞廈·社會學) 서울大 敎授, 송복(宋復·社會學) 延世大 敎授 等이 共同代表를 맡고 學界 財界 等 600餘名이 發起人으로 參與한다.
김진현 共同代表는 “韓國 社會가 民主主義로 移行하면서 自由民主主義와 市場秩序가 제대로 定着되지 않아 社會 勢力間의 分裂과 葛藤을 招來했다”며 “崩壞된 社會 道德을 回復하고 새로운 知識社會를 만들기 위해 市民의 힘을 모아 社會的 合意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철記者 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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