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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義宣 現代車그룹 會長 印度 訪問… 職員들과 타운홀미팅|東亞日報

鄭義宣 現代車그룹 會長 印度 訪問… 職員들과 타운홀미팅

  • 동아經濟
  • 入力 2024年 4月 25日 10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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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권역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이 끝난 후 인도권역 현지 직원들의 ‘셀피’ 요청을 받고 촬영하고 있는 정의선 회장.
現代車 印度圈域本部 델리 신사옥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이 끝난 後 人道圈域 現地 職員들의 ‘셀피’ 要請을 받고 撮影하고 있는 正義先 會長.
鄭義宣 현대자동차그룹 會長이 印度 現地 未來 成長戰略을 點檢하고 職員들과 直接 疏通했다.

鄭義宣 會長은 23日(現地時間) 印度 하리아나주 구르가온時에 位置한 印度圈域本部 델리 신사옥에서 현대車·기아의 業務報告를 받고 兩社 印度圈域 任職員들과 中長期 戰略을 論議했다.

現代車 印度 100萬臺 量産體制 構築, 電動化 本格 推進 等 새로운 挑戰을 앞두고 현대車 現地 職員들과 水平的이고 열린 疏通을 통해 비전을 共有하고 信賴를 强化하기 위한 一環이다.

鄭義宣 會長이 提案한 타운홀미팅은 장재훈 現代車 社長, 김언수 印度아중동大圈域 副社長 等 經營陣들과 400餘 名의 현대車 印度圈域本部 任職員들이 參席한 가운데 印度圈域本部 델리 신사옥에서 開催됐다.

鄭義宣 會長이 海外에서 直接 現地 職員들과 타운홀미팅을 가진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國內에서는 두 次例 타운홀미팅을 열었다. 지난해에는 그룹 新年會를 타운홀미팅 方式으로 進行했다.

印度 타운홀미팅은 熱情的인 雰圍氣 속에 始作됐다. 現代車 印度圈域本部 職員들은 鄭義宣 會長과 經營陣을 歡呼와 拍手로 맞이했다. 鄭義宣 會長도 職員들과 握手하며 歡呼에 答했다. 現場에 參席한 職員들 外에도 畫像으로 實時間 連結된 첸나이工場, 푸네工場, 各 地域本部 等 約 3000名의 職員들이 함께 큰소리로 現代車를 외치기도 했다.

타운홀미팅은 印度 全 地域 職員들로부터 聚合한 質問과 現場 卽席 質問들로 進行됐다. 印度에 對한 비전, 現代車 成長 要因, 引渡 電氣車 事業 計劃 等 事業 懸案에 對한 質疑부터, 鄭義宣 會長의 日常 關聯 內容까지 다양한 質問이 쏟아졌다. 1時間으로 豫定됐던 時間도 30分 以上 延長됐다.

鄭義宣 會長은 타운홀미팅을 直接 提案한 理由에 對해 “印度圈域에서 매우 果敢하고 大膽하게 推進中인 여러가지 事業들이 順調롭게 進行되고 있는 것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創意的이고 革新的인 方式으로 熱心히 努力해 준 德分이라고 생각한다”며 “直接 만나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疏通하고 싶었다”고 했다.

人道에서 두드러진 成長을 이뤄낸 成功要因에 對한 質問에는 印度 顧客들의 信賴와 現地 職員들의 獻身, 現代車의 技術力 等을 꼽았다.

鄭 會長은 “印度 國民들의 聲援과 사랑이 없었다면 達成할 수 없었던 結果”라며 “印度 自動車 市場의 友好的 與件과 現代車의 小型車에 對한 專門性과 技術力이 시너지를 내며 成果를 創出할 수 있었다고 判斷된다”고 答했다.

現代車그룹은 印度 自動車 市場의 成長에 先制的으로 對應, 印度를 代表하는 모빌리티 企業으로 새로운 跳躍을 推進한다.

于先 生産能力을 擴充한다. 現代車는 푸네에 20萬 臺 以上 規模의 新工場 프로젝트를 進行하고 있으며, 飢餓도 올해 上半期에는 生産能力이 43萬1000臺로 擴大된다.

印度 마하라슈트라州에 位置한 푸네工場은 지난해 GM으로부터 引受했다. 現代車의 스마트 製造 시스템을 適用해 20萬 臺 以上 生産이 可能한 據點으로 設備 改善을 進行하고 있다.

來年 下半期 푸네工場이 完工되면 現代車는 첸나이工場(82萬40000代)과 푸네工場을 主軸으로 100萬 臺 生産體制를 構築하고, 起亞까지 合하면 現代車그룹은 人道에서 約 150萬 臺를 生産할 수 있는 能力을 갖추게 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경영진들이 23일(현지시간) 현대차 인도권역본부 타운홀미팅을 마친 후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鄭義宣 現代車그룹 會長과 經營陣들이 23日(現地時間) 現代車 印度圈域本部 타운홀미팅을 마친 後 職員들과 함께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現代車그룹 提供

引渡 電氣車 市場 先占을 위한 電動化度 本格化한다.

現代車는 올해 下半期 印度 첫 現地生産 電氣車를 선보일 計劃이다. 올해 末 첸나이工場에서 SUV(스포츠유틸리티車輛) 電氣車 量産을 始作으로 2030年까지 5個의 電氣車 모델을 投入할 豫定이다. 現代車 販賣 네트워크 據點을 活用해 2030年에는 電氣車 充電所를 485個까지 擴大한다.

飢餓도 2025年부터 現地에 最適化된 小型 電氣車를 生産하고, 다양한 電氣車 모델을 順次的으로 供給한다. 電氣車 充電 인프라 構築도 竝行한다.

現代車그룹은 1996年 現代車가 印度市場에 進出한 以後 28年間 堅固한 成長을 이어왔다.

現代車는 人道 自動車産業 歷史上 最短期間人 販賣 5年(2004年) 만에 50萬臺를 突破하며 印度 市場에 突風을 일으켰다. 2007年 100萬臺, 2017年 500萬 代를 거쳐 지난해까지 累積 販賣 824萬 臺를 記錄했다.

飢餓도 2019年 첫 販賣 以後 SUV 競爭力을 筆頭로 短期間에 年間 20萬臺 以上을 販賣하는 브랜드에 올랐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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