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來 이끌 AI-로봇事業强化 “높은 ‘삶의 質’과 새로운 經驗期待하세요”

東亞日報
入力 2019年 7月 26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三星電子

올해 創立 50周年을 맞은 三星電子는 人工知能(AI)과 로봇 事業을 ‘삼성전자의 未來’를 責任질 核心育成事業으로 삼고 果敢한 投資를 이어오고 있다.

三星電子는 2017年 11月 ‘三星 리서치’를 出帆시키고, 傘下에 AI센터를 新設했다. 4次産業革命의 基盤技術人 AI 關聯先行硏究를 强化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1月 실리콘밸리에 AI硏究센터를 設立한 삼성전자는 그 뒤 5月英國 케임브리지, 캐나다 토론토, 러시아 모스크바에 잇달아 AI硏究센터를 追加開所했다. AI 關聯 글로벌 優秀人材와 技術을 先制的으로 確保하겠다는 것이 目的이다.

三星電子關係者는 “美國 뉴욕, 캐나나 몬트리올까지 AI硏究센터를 追加開所海現在 5個國에 總 7곳에서 運營中”이라며 “삼성전자는 AI 關聯 글로벌 네트워크를 構築하고, 國內産學協力을 통해 韓國 AI總括센터가 全世界 AI硏究의 허브 役割을 遂行하도록 만드는 것이 目標”라고 말했다.

AI 關聯優秀人材를 迎入하기 爲한 努力도 竝行하고 있다. 지난해 6月 삼성전자는 AI 分野에서 世界的權威者로 꼽히는 美國 프린스턴대 鉏배스千勝敎授와 코넬테크의 대니얼 리 敎授를 迎入했다. 勝敎授는 三星 리서치에서 삼성전자의 AI 戰略樹立과 先行硏究諮問을 통해 未來成長動力을 發掘하는 役割을 맡고, 리 敎授는 次世代機械學習 알고리즘과 로보틱스 關聯硏究를 擔當하고 있다.

또 올해 3月에는 美國 하버드대 위구연 敎授를 ‘三星電子 펠로(Fellow)’로 迎入했다. 펠로는 삼성전자가 世界最高水準의 技術力을 保有한 專門家에게 附與하는 會社硏究分野最高職이다. 位 펠로는 三星리서치에서 人工神經網(Neural Processing Unit) 基盤次世代 프로세서 關聯硏究를 맡고 있다.

三星電子側은 “AI 先行硏究開發人力充員을 持續해 來年까지 1000名以上(國內約 600名, 海外約 400名)으로 擴大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三星電子는 올해 1月世界最大家電展示會 CES 2019에서 첫 自體 로봇 플랫폼인 三星봇을 公開했다. 三星電子가 로봇 關聯技術을 公開한 것은 처음이다. 三星봇 라인업은 실버世代의 返戾로봇 役割을 할 ‘三星봇 케어’, 집 안 곳곳으로 移動하면서 空氣質을 管理해 주는 ‘三星봇 에어’, 쇼핑몰이나 飮食店等에서 決濟와 서빙 等을 해주는 ‘三星봇 리테일’ 等 3種이다. 三星電子는 關節炎으로 苦痛 받는 老人이나 자유로운 活動이 어려운 障礙人을 支援하기 위해 開發한 ‘웨어러블 步行補助 로봇(Gait Enhancing &Motivating System·GEMS)’도 함께 公開했다.

當時三星봇 公開現場에서 이근배 三星電子 AI센터長(全無)은 三星의 次世代 AI 프로젝트인 三星봇에 對해 “健康, 環境等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時代에 사람들의 삶의 質을 높이는 데 寄與하기 위해 開發했다”고 說明했다. 社會的弱者나 실버世代를 도울 수 있는 로봇을 開發하는 것이 삼성전자의 目標다.

三星電子側은 “그동안 蓄積해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技術에 AI를 適用해 旣存技術의 限界를 克服하고, 우리 삶의 質을 높이며 새로운 經驗과 價値를 提供하기 위해 로봇 프로젝트를 準備해 왔다”고 밝혔다. 社會가 漸次高齡化되고 家族들의 健康과 生活을 管理하는 일이 重要해지면서 헬스와 라이프 케어 分野에 集中한 로봇들을 大擧開發하게 됐다는 뜻이다.

삼성전자는 半導體 파운드리 事業關聯競爭社들과 隔差를 벌리기 위해 技術力確保에도 나섰다. 特히 2030年까지 시스템半導體分野硏究開發 및 生産施設擴充에 133兆 원을 投資하고, 이를 위해 專門人力 1萬5000名을 採用한다는 計劃이다. 이를 통해 國內 시스템半導體硏究開發人力養成에 寄與하는 한便生産施設擴充을 통해 國內設備 및 素材業體를 包含한 시스템半導體生態系發展에도 肯定的인 影響을 줄 수 있다는 것이 三星電子側의 計算이다. 시스템半導體 인프라와 技術力을 共有해 팹리스(Fabless·半導體設計專門業體), 디자인하우스(Design House·設計 서비스 企業) 等國內 시스템半導體生態系의 競爭力도 强化할 方針이다.

自動車用戰場事業亦是三星電子가 未來 먹을거리로 점찍고, 投資를 强化하는 事業이다. 2016年 11月美國戰場專門企業河灣을 電擊引受한 삼성전자는 지난해 1月 하만과 共同開發의 첫 結實로 車輛用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을 公開하기도 했다. 當時 글로벌 戰場事業市場에서는 “삼성전자가 事物인터넷(IoT)으로 連結되는 事物들을 집안의 機器들과 모바일뿐만 아니라 自動車까지 擴張시켰다”는 評價가 나왔다.

서동일 記者 dong@donga.com

#글로벌 企業 #經營 #三星電子 #디지털 콕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