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外 200萬 t 高附加合成樹脂生産體制構築

東亞日報
入力 2019年 7月 26日 03時 00分

김재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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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化學

LG化學은 지난해 美國化學學會(ACS)가 發刊하는 專門雜誌(C&EN)가 選定한 ‘글로벌 톱 50 化學會社’ 順位에서 國內에서 最初로 10位에 올랐다. 硏究開發(R&D)을 한層强化하는 等全幅的인 投資를 통해 2025年까지 이를 ‘톱 5’로 끌어올릴 方針이다.

LG化學은 지난해 年末까지 1億 달러를 投資해 中國華南工場에 高附加合成樹脂(ABS) 15萬 t을 增設했다. 이를 통해 올해 3月부터 麗水 90萬 t, 中國 닝보 80萬 t, 火南 30萬 t 等國內外總 200萬 t의 ABS 生産體制를 構築했다. 이 分野世界 1位의 市場占有率을 더욱 鞏固하게 만들겠다는 計劃이다.

石油化學에 對한 投資도 이어가고 있다. LG化學은 지난해 7月總 2兆8000億 원을 投資해 麗水 납社分解施設(NCC) 및 高附加 폴리올레핀(PO)을 各各 80萬 t 增設하는 한便忠南唐津에도 未來有望所在量産團地를 造成할 豫定이다.

特히 自動車電池事業에서 ‘3世代電氣車’(1回充電으로 500km 以上走行) 中心의 大型 프로젝트 受注를 積極的으로 攻掠해 1位를 守城한다는 戰略이다. LG化學은 2020年까지 배터리 生産能力을 高性能純粹電氣車基準 170萬臺(100GWh)로 擴大할 計劃이다.

尖端素材部門은 有機發光다이오드(OLED) 所在事業分野의 競爭力을 强化하고 電池 4代原材料인 兩極財生産技術高度化를 通해 市場을 先導할 計劃이다. OLED 所在事業에서 旣存偏光板뿐만 아니라 TV用大型 OLED 封止필름, 모바일用中小型 OLED 공정용 保護필름 等製品 라인업을 多角化하여 市場攻掠에 나선다.

LG化學은 지난해 R&D 分野에만 史上最大인 1兆 원 以上을 投資했고, 每年 그 規模를 10% 以上씩 늘리면서 글로벌 競爭力을 높이겠다는 目標를 세웠다.

김재형 記者 mona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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