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麗사이버大學校, 지난 13日社會福祉學科主管 <입양 마주하기=""> 特講開催

東亞닷컴
入力 2018年 4月 18日 17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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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名의 子女를 公開入養한 入養父母敎育講師 이설아 代表의 생생한 經驗傳達
- 社會福祉學科在學生들에게 入養家族에 對한 理解增進機會提供

高麗사이버大學校(總長 김진성)는 지난 13日(금) 午後 1時부터 高麗사이버大學校桂洞캠퍼스 火定款에서 社會福祉學科特講 <入養 마주하기>를 開催했다.

이番特講은 最近入養特例法改正案發議를 契機로 入養에 對한 社會的論議가 活潑한 가운데 入養家族에 對한 社會福祉學科在學生들의 理解를 增進하기 위한 趣旨로 마련되었다. 講演을 맡은 이설아 健康韓入養家庭志願센터 代表는 3名의 子女를 公開入養한 經驗을 土臺로 入養父母敎育講師로 活動하고 있다. 入養을 통해 眞正한 사랑의 意味를 배워가는 成長談을 다룬 著書 ‘家族의 誕生’을 펴낸 바 있는 이 代表는 現在崇實大學校에서 社會福祉學博士課程을 밟으며 硏究者의 삶도 竝行하는 中이다.

이날 特講에서 李代表는 入養을 決心하고 첫째 미루, 둘째 주하, 막내 완을 次例로 품게 된 契機와 養育過程等 생생한 經驗을 傳하며, 入養家族을 爲한 政策과 서비스가 어떻게 補完되어야 하는지 說明했다. 李代表는 入養을 나무의 椄木技術로 比喩하며 椄木된 나무가 豐盛하고 獨特한 아름다움을 가꾸듯이, ‘創意的出産’인 入養이 子女의 健康한 正體性形成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過程에 對해 講演했다. 또한 入養特例法改正論議의 爭點을 紹介하면서, ‘兒童中心의 入養’을 위한 入養節次의 公共性强化, 親生父母入養情報公開請求圈의 必要性을 强調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 한 강미경 高麗사이버大學校社會福祉學科兼任敎授는 “社會福祉士를 準備하는 在學生들이 入養이 ‘創意的인 家族의 誕生’임을 理解하고, 子女發達過程에 따른 持續的인 入養家族支援의 重要性을 認識하는 所重한 契機가 되길 바란다”며 이番特講의 意義를 밝혔다.

이番特講을 主管한 高麗사이버大學校社會福祉學科는 融合的思考를 통해사회 構造變化에 能動的으로 對應하는 專門社會福祉士를 養成한다. 케어기빙, 人權과 福祉, 機關運營實務等專門性向上을 위한 特化過程을 두고 있으며 在學生들은 關聯科目履修를 통해 社會福祉士, 多文化社會專門家, 健康家庭事等國家資格證을 取得할 수 있다. 또한 社會福祉學科는 맞춤型實習프로그램, 1級試驗準備 및 學習 멘토링, 現場 세미나 等 다양한 오프라인 學習共同體도 마련하고 있다.

高麗사이버大學校는 2001年 ‘創造와 奉仕’의 敎育理念을 바탕으로 設立된 國內代表 사이버大學校이며, 高麗大學校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所屬된 4年制高等敎育機關이다. 優秀한 敎育課程·體系的인 學生支援·差別化된 敎育 인프라를 통해 理論과 實務를 兼備한 知識基盤時代의 人材를 育成하고 있다.

<본 資料는 該當機關에서 提供한 報道資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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